[경인매일=최승곤기자]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화성오산분회가 더불어민주당 진석범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 김진한 분회장을 비롯해 17명의 회원들은 동탄에 위치한 진석범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을 지역 국회의원으로 선출될 것을 지지한다는 결정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이들은 화성시민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이러한 노력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는 선언문에서 "100만 화성시민들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물리치료사들이 선진화된 세계적인 물리치료 수준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장애인, 노인, 근로자 등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위한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진석범 예비후보가 화성시를 더욱 빛나게 만들 유능한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김진한 분회장은 "진석범 예비후보는 약속을 지킬 뿐 아니라, 경험과 실력을 겸비해 화성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며, "우리는 지지 선언을 넘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진석범 예비후보와 함께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물리치료사협회 화성오산분회가 진석범 예비후보의 정책과 비전에 대한 깊은 신뢰와 지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화성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그들의 약속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지지선언은 진석범 예비후보의 선거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