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 사회 모든 구성원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공약 제시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 사회 모든 구성원 아우르는 포괄적 복지공약 제시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2.28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매일=최승곤기자]더불어민주당 진석범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약자, 다자녀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까지 포함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복지 정책을 제시했다.

28일 진석범 후보가 제시한 공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급식 바우처 지원의 확대와 모든 초등학생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치는 의무교육 도입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족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차량 주유비 지원도 포함됐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노약자가 사회적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 차량인 ‘부릉이’를 도입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확보하겠다고 하였으며, 모든 어르신이 소득에 관계없이 원하는 활동이나 소일거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노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반려인구가 1,500만명시대이다.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그에 상응하는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모든 시민과 사회 구성원이 포용되는 복지 정책을 통해 우리 지역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 발표는 동탄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석범 예비후보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