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맞손
[인천=김정호기자]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TBN경인교통방송(사장 황강주)과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성육아 활성화를 위해 인천지역 거주 0~9세 자녀를 둔 아빠대상 ‘인천아빠육아천사(1004)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영유아·청년층 대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와 임신·출산·육아관련 부모교육을 제공하는 ‘Non Stop 출산지원사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협약 내용은 통해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출생 양육 관련 프로그램, ‘함께육아’인식개선 홍보 ▲인구 이슈관련 프로그램 편성 및 캠페인 ▲양육 환경조성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인천지역의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은 긴밀하게 협력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천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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