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03.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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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총감독 정철기)은 지난 26일 경안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광주시민들을 대상으로 ‘2011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을 했다.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에서는 경안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복지시설, 의정부시, 포천시등에서 총 10여회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추진해 광지원농악단의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시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침체되어 있는 경안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는 장날에 맞춰 월 2회의 공연을 경안시장에서 추진해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복지시설, 다중집합장소 등 다양한 지역을 직접 찾아,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공연 단체를 육성?지원하여 지역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와 31개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한편, 광지원 농악단은 지난해 7월 창단 이후 남한산성 하궐 준공식, 안산시 단원예술제, 구로구 점프축제 등 여러 지역에서 공연활동을 추진해 오면서 광지원농악의 우수성과 광주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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