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방서에서 가수 유현상 홍보대사로
동두천 소방서에서 가수 유현상 홍보대사로
  • 김해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11.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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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와 동두천소방서(서장 김옥식)가 지난 24일 오후 1시 동두천소방에서 『CPR에 강한 안전경기도』선포와 관련하여 범시민 생명안전문화 조성과 심폐소생술 보급 및 확산운동 추진을 위해 그룹 “백두산의 보컬리스트인” 유현상 씨를 심폐소생술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CPR시연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소방서는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주민 누구나 만일의 사고 시 대응가능토록 기술 습득을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CPR교육 등으로 ‘범시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유현상씨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위촉 소감을 밝히고, “시민 여러분도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소방서장(김옥식)은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수범 하고 있는 가수 유현상씨가 시민안전과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대사를 수락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들께서도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면 내 가족과 이웃사랑 실천의 귀한 첫걸음이며 만인의 수호천사로 심폐소생술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 김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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