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밤 추억 만들기
깊어가는 가을밤 추억 만들기
  • 정영석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1.11.27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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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하남시지부, 하남 문학의 밤 행사

한국문인협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남희)는 최근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2011 하남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회원 및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지난 이성문화 축제 기간중 열린 하남위례백일장에서 당선된 윤다혜(대상, 신장고 2년) 등 81명에 대한 시상식에 이은 시 낭송회와 시화전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또한 권혁춘, 김영배 동화구연가의 동화구연과 하남문인협회 회원들의 시, 수필 등을 모은 ‘제12호 하남문학’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려 향토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남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문인협회는 앞으로도 감동과 아름다움의 문화도시 하남과 행복한 동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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