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 저소득가구 방문 쌀·연탄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 협의회(회장 이석규)에서는 지난 6일, 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 10세대에 쌀과 연탄을 전달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에 개최한 자선바자회 수익금 150만원으로 쌀과 연탄을 구입, 회원 30여명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쌀과 연탄을 배달했다.
이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곤지암읍 열미리에 위치한 놀이방 매트 등 유아용품 유통업체인 중운테크(대표 김중필)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 59세대를 직접 방문해 1천 8백만원 상당의 2인용 온열매트 59개를 전달했다.
김대표는 “열심히 일해서 연말에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광주 정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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