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문집작은콘서트-여유’ 열린다
양주서 ‘문집작은콘서트-여유’ 열린다
  • 권태경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1.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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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24일 광사동 소재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해설과 연주가 있는‘문집작은콘서트 - 여유’를 개최한다.
G 선상의 아리아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연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 80명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 내용은 해설 김진수, 바이올린 정진희, 피아노 진영선과 함께 ▲쇼팽의 녹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슈베르트의 즉흥곡 ▲베토벤의 봄 ▲드뷔시의 물의 반영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 겨울과 어울리는 운치 있는 8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양주 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http://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앞자리로 배정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전문예술가의 해설과 연주로 예술적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문집작은콘서트-여유 관련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양주 권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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