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공직공로부문 수상
지난 8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2014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시상식이 열렸고,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이 공직공로부문 ‘2014 국가보훈복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본 시상식은 ‘2014 한국 사회를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행사로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공직공로부문의 ‘2014 국가보훈복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한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은 “평소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맡은 바 본분을 다 했을 뿐인데, 이러한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다.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재익 지청장은 대국민 애국심 고취를 위한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했고, 제도권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고령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복지 지원 등 기관 자체 특별활동사업을 전개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자긍심 함양에 기여하는 등 국가보훈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교육기관과 단체(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나라사랑 실천학교 운영 및 나라사랑 특강 등으로 청소년 애국심 선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수원 김성연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