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10일 오전 00시 55분경 안성시 금광면 개산리 도로상 차량전복 교통사고 운전자 1명을 신속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안성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했을시 도로상에 차량이 옆으로 전복된 상태로 흰색 스파크 차량 안 요구조자 1명이 갇혀있는 상황이었다. 신속히 만능도끼를 이용하여 유리파쇄 및 절단 후 내부로 진입하여 요구조자KED착용 후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통 법규를 준수하는 등 규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안성 이응복기자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