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바우덕이 손님맞이 ‘분주’
안성바우덕이 손님맞이 ‘분주’
  • 이응복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4.09.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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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황은성)는 10월 1일 개박을 앞둔 ‘2014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를 맞아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안성맞춤랜드에서 마지막 축제 현장점검과 공직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장보고회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중심으로 이진찬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및 행사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해 주요 시설 및 행사장 조성현장 점검과 축제관련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특히 농특산물 판매관, 안성옛장터, 체험부스, 메인무대, 수변공원 등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안전에 대한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시청 공직자들은 축제기간 중 안성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별 청소담당구역을 정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9월부터 축제 손님맞이 준비를 위해 부서별 로드체킹을 강화하고 시가지 및 주요도로변 환경정비에 힘써왔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람객의 편의시설에 대한 미비점이 없도록 마지막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며 “축제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 이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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