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과 범여권 통합 전망
한나라당 경선과 범여권 통합 전망
  • 이학근 논설위원 kmaeil@
  • 승인 2007.07.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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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12월 대권에서 누구가 어느당이 승리할 것인가 분석한 결과 한나라당이 전망이 밝으나 첫째, 좌파보수로 성형수술한 당이라는 최근의 좋지않은 분석에다 둘째, 검증논쟁에 정책대결이 희석되었고 셋째, 한나라당 자체 단결로 국민의 50% 이상 현 지지도를 외면 당하지 않아야 하고 네째, 수권 정당으로 자세를 갖추어 공천과정에서 돈거래 부정비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범여권 통합전망과 정권 재창출의 문제점은 첫째, 열린우리당 민주당 통합신당으로 둘째,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신망 지지도가 땅에 떨어졌으니 통합해서 대권에 승리 못한다. 4월 25일 보선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승리한 한 이유를 새겨봐야하고 셋째, 노무현 지지 수구보수 세력에서 벗어나 수구보수 통합하여야만 승리할 전망이 있고 네째,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50%이니 김대중 노무현 지지 세력이 모두 모여야 하며 다섯째, 정당 지지도와 후보지지도를 동시에 높혀야 하고 여섯째 후보중심이냐 정당 중심이냐 논해봤자 범여권 지지도가 11%뿐이니 범여권 대통합이 필요하고 일곱번째, 시대정신에 부흥하여 국민을 감동시킬수 있는 후보는 중도 계획 세력으로 대동단결로 여기서 선출된 후보가 승리할수 있어 후보 단일화가 중요하다. 여덞번째, 양대당의 대결이 목적이며 통합 민주세력은 대선에 관심없고 총선에 관심이 있는데 대선에서 이긴 당이 총선에서도 이긴다. 아홉째, 추선전후까지 1대1 대결 구도를 가져야 한다. 그러자면 한나라당에 대항하며 이길수 있는 대통합으로 제 궤도에 올라 정치권이 국민을 안심시켜 주기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자각한것 같다. 2007. 4.25 보궐선거에서 호남에서 민주당 대전에서 중부 중심당 경기도에서 한나라당이 각각 1석씩을 차지하고 모두 무소속이 승리한것을 보고 각 정당에서는 언제든지 국민이 심판한다는 것을 알았다. 한나라당에서는 이명박 박근혜 홍준표 원혜룔 고진관 경선후보 5명이 열띤 정책대결로 인기 지지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후보에 대한 한반도 대운하와 재산형성 과정 검증이 그리고 과거 국회의원 시장 시절 선거부정등을 제시하여 급기야 검찰에서는 재산형성 과정등을 경찰에서는 한반도 대운하 정책 입안 과정을 수사하고 있고 박근혜 전대표는 정수장학회 문제를 들고나왔으나 아무런 의혹이 없는것으로 보여지고 이명박 37~31% 박근혜 31~28% 지지도를 봐서 이대로 나가면 한나라당 승리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데 북핵과 경협문제로 국민의 한나라당 대북정책을 못마땅하게 보여지고 있다. 처음에는 북핵과 경협 대북지원에서 햇빛정책의 현 노무현 정부 식의 정책을 시정하여 철저한 검증과 선거전이나 후에도 남북 정상회담을 원치 않았는데, 요즈음 대북정책을 거의 180% 바꿔 ‘한반도 평화비전’은 한나라당 햇빛정책이라고 언론이나 우익인사나 여태것 북한의 위협적인 북핵 미사일 발사 서해상의 도발을 비판하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잊었는지 연 3만명 규모의 북한 산업연구생 도입, 서울 신의주 고속도로 건설지원, 북한 산업단지 현대화 지원 대북제한 송전 금강산 설악산 관광 특구 조성등 대대적인 대북지원이 핵심이다. 금강산 관광을 통한 대북 현금 유입 연간 15만톤의 쌀 무상지원 등도 북핵 표기단 전제 조건도 달지 않기로 했다. 북핵 6자회담 2.13 합의에 따른 감시와 포기가 되어야 하는 현 시점에 정권창출 목적으로 종전까지의 한나라 정책으로 추진하는 남북정상회담 불허 북핵제거 없이는 지원 경협 없다는 종전 정책을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무시하고 정책을 바꾸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알고 무시하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지지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버리는 것이며 년말 대선 승리는 정책을 자주 바꾸었다가는 장담할수 없다. 범 여권 통합 전망을 관망하건데 범여권이 대선을 6개월 앞두고 너도 나도 대선출마 선언 또는 시사한 인사가 2007년 7월6일 현재 17명이나 된다. 범여권 주자 6인 연석회의에서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해찬 전 총리 정동영 전 열린 우리당 의장 한명숙 전총리 김혁규 의원 천정배 전 법무장관이 뛰어든데 이어 열린우리당의 김두관 전행자부 장관 신기남 전의장 김원웅 의원 유시민 전 보건 복지부 장관이 출마의사를 내비쳤다. 통합 민주당에선 이인제 의원 추미애 전의원 신국환의원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시민사회대표 문국현 유한 킴벌리 사장 청와대 김병준 전 정책실장이 범여권 주자군에 올랐다. 강운태 전 내무장관이 중앙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했고 조순형 김민석 전의원 강금실 전 법무 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가 경선후보로 20명이나 되고 2002년 대선때의 ‘노무현 효과’ 가 작용했다 한다. 그런데 범여권에서는 아무도 한자리 지지도를 못받고 있어 누구라도 대표주자가 될수 있ㄷ자고 확신이 생길만한 여건이라고 보고있으나 너무 많이 출마하여 국민의 비판을 받을수 있을것같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조율로서 단일 후보가 나설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는 것을 대권주자난 각 정당은 잊지 않아야 한다. 선택권은 국민에게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기 때문에 후회없는 선택을 할것이니 국민의 여망에 맞는 정책과 정정당당해야 할것이고 국가와 국민을 아끼는 애국자가 선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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