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웅교의 파워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4선) “용산구의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리고, 일 많이 했던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어” [정웅교의 파워인터뷰] 성장현 용산구청장(4선) “용산구의 자산을 가장 많이 늘리고, 일 많이 했던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어” (경인매일=정웅교,이서연기자) 본지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과의 인터뷰를 연속 시리즈로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4선의 성장현 용산구청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임기 14개월을 앞둔 그의 소회, 업적, 행정철학과 소신 등을 직접 들어보았다. 성 구청장은 기자와의 인터뷰 내내 너무 소탈하고 온화해서 다정한 삼촌 또는 따뜻한 이웃 아저씨 같은 푸근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들과도 인내심을 갖고 적극 대화하고, 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창의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며 직원들에게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서울 | 정웅교 기자 | 2021-05-14 18:08 용산 청년지음 '코넥터스' 등 사업 눈길 용산 청년지음 '코넥터스' 등 사업 눈길 (서울=이서연 기자)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관계망 형성과 활동 지원을 위해 조성한 ‘용산 청년지음’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올해 청년지음 주요 사업으로는 ▲코넥터스 : 코로나19여도 연결되고 싶은 사람들 ▲더하기 프로젝트 ▲지음실험실 ▲용산청년공방 ▲지음토피아 ▲지음포레스트 등이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교류가 단절됐던 청년들의 연결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코넥터스가 그 시작이다. 코넥터스는 청년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까지 참여자 서울 | 이서연 기자 | 2021-04-19 14: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