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정한 승복이 있었기에 승리가 더욱 빛나지 않았는가
[칼럼] 진정한 승복이 있었기에 승리가 더욱 빛나지 않았는가
  • 김 흥 배 <논설위원> kmaeil@
  • 승인 2007.08.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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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통령후보로 당선된 이명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에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8.8% 포인트(2884표) 앞서 승리, 전체득표율에서 불과 1.5% 포인트 차이, 그야말로 경제 대통령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도약, 세계 선진 경제 대국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그러기에 앞서 먼저 이후보가 말하듯 「정권을 되찾아오는 중심적 역할을 맡아 달라」고 할 것을 당여하다. 우선당 을 통화, 재정비하여 당과 국민이 바라는 경제와 정치 내지는 모든 분야에 대한민국의 목표를 설정한 사람이 있었다.박근혜 후보역시 「경선패배를 인정하고 백의종군 하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상 여성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어쩌면 승리자 보다 도 더 큰 박수를 박지 않을 없지 않은가,이제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 당선자는 정권교체라는 크나큰 사명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평화 통일을 내세우는 정권세력과 12월 대전을 놓고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 진정한 평화통일정책의 차별화와 경제정책의 세계화가 없이는 잘못된 과거는 계속이어 갈 것이다.그야말로 위정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직언 할 줄 아는 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절실하다. 학력위조와 가짜가 판치고, 아부와 금전이 난무하는 지금의 현실, 패거리 싸움과 선동과 고전으로 나라살림을 축내고 컷려 과 돈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공직자의 눈을 흐리게 하고, 약자의 피눈물을 흘리게 해서 될 말인가.옛말에도 간(諫)하는 말은 잘 듣는 사람은 흥(興)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망(亡)하였다고 한다. 공자의 제자인 중유는 잘못 하였다는 말을 듣기를 좋아하며 백대의 스승이 되었고, 임금의 이목이 크기를 막고, 그 눈을 가리면 그 나라가 흥하겠는가, 망하겠는가? 간하는 길을 열어놓아 총명을 넓히는 것을 먼저 할일로 삼으면 나라가 빈적 처럼 , 모든 백성이 즐거움이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권 자신이 기자설 을 통폐합 국민의 커와 분을 가리고, 스스로의 이욕을 막아 글을 내는 기자들이 법에 제소하고 있는 지경에 이르나 열린 우리당이 역사상 오늘부터 사라지는 현상은 당연 지사가 아닌가.아무튼 어느 당 을 막론하고 국민을 버리고 권력과 금전을 내세워 인감임을 스스로 부정하는 일은 역사가 증명하듯 하늘이 용서치 않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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