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김시장, 골프원정 의혹받기 충분하다
[사설] 김시장, 골프원정 의혹받기 충분하다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7.08.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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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수원시장이 경북 예천에서 개최한 곤충 엑스포 참관 후 겻 들어 치룬 원정 골프 해명은 아무래도 구구한 변명 같다.이에 대해 김 시장은 묵묵 답담 이지만 수행 측근자의 입을 빌린 해명은 설득력이 없다. 우선 예천군청 방문 목적이 예천군이 개최하는 곤충바이오 엑스포, 밴처 마킬이 목적이었다면 어찌 수원서부터 골프 장구는 챙겼는가? 또한 방문 목적에 수행 관련 전문직은 극소수인데도 불구 당대수 개식구가 많이 낀것은 무엇을 암시 하는 건가 작으만치 28명이다 등참 했다하니 목적은 비여선 골프 위락 행차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 이다. 더욱이 그날 참여자 중에는 시 금고 은행 출장 소장까지 끼었다 하니 관계없는 통행자가 없었다. 한 골프 원정 해명에 입이 열개라도 해명은 무리하다. 시장 인행의 행사 참여는 당일 12시에 끝났고 점심시간 후 전원이 곳 바로 골프장에 직행 했다고 들린다.김시장은 동행사에 사려(思慮)가 깊었다면 행사 관련 전문직은 남게 하여 더욱 행사내용을 살피게 하여 수원 시가 도모하고자하는 밴처 마케팅에 원용 했어야 했다. 김시장은 이런 전문직을 직분을 거두게 하고 골프를 치게 한 것을 곡직 복무 불신의 방조자 가 아닌가? 이번 예천 방문의 목적이 벗어난 골프를 원정으로 보여 지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본지는 누차에 걸쳐 김시장의 김무스 타일에 대해 산안 취진에 있어 흙과백을 불간 못하는 색맹(色盲)이라고 말한바가 있다. 위와 같은 상태를 지상을 통해 백만 시민이 더듬었을 때 과연 김시장의 해명을 동의하겠는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해명은 시민들로 하여금 불 수원 시장이라는 길어만 갈 것이다. 이번 사태의 경우 김시장은 솔직한 해명이 될듯 했다.모처럼의 원정 나들이니 시정에 몰두한 머리를 식힐겸 하여금 전문직 위원에게도 평소 시에 협조한 인사와 육대 돈득 을 위해 여가 선용으로 골프 놀이 계획을 짰다. 이런 솔직한 해명 등이 있었다면 대다수 시민 등은 납득이 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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