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숨쉬는 신문 되어야
독자와 함께 숨쉬는 신문 되어야
  • 경인매일 kmaeil86@naver.com
  • 승인 2019.08.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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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축사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사진=신동헌 광주시장)

한국 언론발전에 일조하며 사회 각 분야의 성장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걷어 온 ‘경인매일’이 시민들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매김한지 어느덧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38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여와 자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지방화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고 있는 시점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인매일은 시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미래가 담긴 지면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선봉적인 언론매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수도권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생동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독자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는 모습도 지켜봐 주시고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인매일’과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시장 신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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