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예비신랑 이필립은 누구? 나이 마흔, 재벌 2세 아버지는 STG 이수동 회장!
박현선 예비신랑 이필립은 누구? 나이 마흔, 재벌 2세 아버지는 STG 이수동 회장!
  • 이슬기 kmaeil86@naver.com
  • 승인 2020.01.16 0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인매일 = 이슬기 기자]

유명 SNS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프로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예비신랑 이필립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1월 16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살인 이필립은 미국에서 뮤지컬 《포기와 베스》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뮤지컬 배우 첫 데뷔한 후 이듬해 2001년 미국에서 연극 《로빈 후드》의 단역 출연으로 연극배우 데뷔하였으며 5년 후 2006년 국내에서 CF 광고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후 SBS '시크릿가든'에서 가난한 무술감독 역인 임종수 역을 맡을 당시 실제 재벌 2세 인 것으로 밝혀져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이필립은 미국에서 미국 보스턴대 출신으로 조지 워싱턴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을 만큼 엄친아. 특히,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영 수업을 받으러 한국에 건너왔다가 탤런트로 전향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립은 아버지는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 IT기업인 STG 이수동 회장이었던 것.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를 통해 아들이 이필립임을 밝힌 바 있었다.

또 당시 방송에서 공개됐던 이필립의 미국 대저택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고, 뒤늦게 또 다시 부각되기 시작했다

2012년 SBS '신의'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필립은 지난해 5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새 출발 했다. 

이필립은 아버지는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 IT기업인 STG 이수동 회장이었던 것. 앞서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를 통해 아들이 이필립임을 밝힌 바 있었다.

 

이슬기
이슬기 다른기사 보기
kmaeil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