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더나아산부인과는 중복을 맞아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에 삼계탕 77인분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조리된 삼계탕을 저렴하게 구입해 22일 ~ 23일 양일에 걸쳐 각 가정에 전달했다.
더나아산부인과(구. 미래안산부인과)는 2018년부터 매년 여름철 건강식과 명절 선물꾸러미를 지원해왔다.
남현우 원장은 “코로나19와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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