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기업통합지원단, '운영ㆍ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제' 개최
안산기업통합지원단, '운영ㆍ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제' 개최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1.09.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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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역할 논의
안산기업통합지원단이 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ㆍ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안산기업통합지원단)
안산기업통합지원단이 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ㆍ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안산기업통합지원단)

(안산=장병옥기자) 안산기업통합지원단이 3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ㆍ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원단에 참여한 12개 기관ㆍ단체의 기업지원부서장과 실무자가 참석하여 안산기업의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단의 실질적인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산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원단이 기관과 기업 사이에 위치하는 창구이자 소통의 장으로써 안산기업의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하루라도 앞당기는 발판이 되도록 내실 있는 운영을 할 것”이며, “윤화섭 시장님을 비롯한 12개 기관ㆍ단체장님들과 안산 기업들의 기대가 큰 만큼 운영위원님과 실무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단 공동단장인 안산상공회의소 김진근 사무처장은 “24명의 위원님들과 안산기업의 의견을 늘 경청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방향으로 지원단의 기능을 정립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기업통합지원단은 안산시와 안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기획한 기업지원기관 상시 협조체계로써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 안산소방서, 안산세무서, 안산세관,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 (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NH농협은행(주) 안산시지부,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등 12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안산기업을 통합 지원하고자 지난 6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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