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상진기자)인천시의회 광역·기초의회 의원 37명이 16일 인천시청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대한민국의 공정사회 실현과 양극화 해소, 민주사회 대개혁의 길을 만들고자 인천시 광역의원 16명과 기초의원 21명이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의원들은 이재명 후보의 대동세상(大同世上)과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을 같이하며 제4기 민주 정부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할 것을 결의했으며,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재명 경선 후보 인천 열린 캠프의 총괄본부장 정일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인천지역의 광역·기초의원이 함께 연대지지 발언을 했다.
(광역의원)
강원모, 김성준, 이병래, 남궁형, 김준식, 정창규, 김종득, 김희철, 민경서, 김성수, 안병배, 김국환, 백종빈, 유세움, 조성혜, 김강래
(기초의원)
전경애, 이안호, 김진구, 김영근, 기형서, 김정태, 조민경, 최숙경, 최대성, 이은수, 조성민, 유광희, 이정순, 최재현, 반미선, 정진식, 이충호, 오현식, 윤재실, 장수진, 김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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