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바디프랜드, 스포츠 통해 '안마의자' 오리지널 기술 알린다
[경인매일TV] 바디프랜드, 스포츠 통해 '안마의자' 오리지널 기술 알린다
  • 김준영 기자 777777x@naver.com
  • 승인 2022.04.04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스포츠 업계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바디프랜드만의 기술 알리기에 집중한다.(사진=바디프랜드)

[경인매일=김준영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스포츠 업계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바디프랜드만의 기술 알리기에 집중한다.

바디프랜드는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 선수에게 컨디션 조절, 건강 관리는 필수라는 점에서 스포츠 관련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스포츠 사랑’은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로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전속 모델로 계약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성훈은 이후 7년여간 바디프랜드 모델로 활약하며, 직접 안마의자를 사용하고 피드백을 남기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작년부터는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비 더 레전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비 더 레전드'는 축구 선수 손흥민, 프로게이머 페이커, 골프 감독 박세리 등 각 분야의 '전설'로 꼽히는 이들이 모델로 등장한다.

이와 더불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안마의자를 기증하는 등 실제 스포츠업계와의 소통도 늘리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해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를 기증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지난 5년간 약 800억, 작년 한 해에만 200억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들였다.

특히 2016년 3월 ‘메디컬R&D센터’라는 연구개발 조직을 설립해 안마의자를 통한 마사지의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고,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의사들은 연구원으로서 마사지 모듈의 구조를 연구하고, 전문 지식을 접목해 ‘닥터스 코딩’이라 불리는 마사지 프로그램 로직을 직접 개발한다.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mm씩 움직이며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핑거무빙’ 기술은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 기술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로 명명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꾸준히 홍보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건강을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바디프랜드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를 많은 분들께서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업계와의 콜라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