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박인동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117(1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와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갑), 김희철(민)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나대기(민)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인천시 시ㆍ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로운 환담을 통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인동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6월 1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난 12년여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 모두가 주인이 되고, 삶의 향기가 넘치는 행복한 남동을 만들기 위해 열린행정 구현,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환경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정책 구현, 풍부한 도시환경 인프라 구축, 함께 일하고 나누는 살기좋은 남동을 실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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