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학철기자]인천 옹진군은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청렴·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이요한 한국교육컨설팅개발원 실장이 강사로 초청되어 공직가치 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갑질예방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2022년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해 정보나 권한 등을 이용한 부동산 투기 등 공직자의 부당한 사익추구 행위를 금지하고 이해충돌상황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행위기준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다양한 사례를 통한 청탁금지법과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직문화 개선에 모두가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날 문경복 옹진군수는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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