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문화재단·문화예술 단체장 “재외동포청 최적지 인천”지지 선언
인천 지역 문화재단·문화예술 단체장 “재외동포청 최적지 인천”지지 선언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3.03.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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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에 힘 보태
13일 인천 지역 문화재단 대표자 및 문화예술 단체장 한데 모여 유치 의지 다짐
인천 지역 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단체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지지 선언하고 사진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 지역 문화재단

[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인천 지역 문화재단과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인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선언 행사에서 민·관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의지를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이사, △부평구문화재단 이찬영 대표이사, △인천서구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 △인천중구문화재단 김용수 본부장(대표이사 권한대행),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연수구 송인창 자치행정국장(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권한대행) 인천지역 6개 문화재단 대표자와 인천의 주요 예술단체인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 연합회 김재업 회장, △(사)인천민예총 변진섭 이사장,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 신동욱 회장이 참석하여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재외동포청 인천광역시 유치 지지 선언문을 낭독하고 각 대표자들이 지지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문화재단 이종구 대표는 “이날을 계기로 인천의 문화예술계가 재외동포청 유치 지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 지역 문화예술계가 한목소리를 냄에 따라 인천광역시의 재외동포청 유치가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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