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 축사] 조용익 부천시장
[창간 34주년 축사] 조용익 부천시장
  • 조용익 부천시장 kmaeil@kmaeil.com
  • 승인 2023.05.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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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익 부천시장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굳건하게 언론의 직분을 지키고 있는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을 담아 축하합니다.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과 함께 맞이하는 창간 34주년이기에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옵니다.

경인매일은 언론의 현실을 직시하되 언론 본연의 소명에 엄중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대표 매체입니다.

언제나 독자의 편에 서서 시민 여론의 창구가 되기 위해 분주히 땀 흘리는 경인매일을 응원합니다.

정론직필의 꿋꿋함으로 ‘역사의 초고(草稿)’로써 언론의 사명을 강직하게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회정의 구현에 타협 없는 신문, 볼만한 신문,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신문을 향한 경인매일의 열정도 기대하겠습니다.

부천시도 80만 부천시민으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시민의 마음을 온전히 정책으로 담을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소통하겠습니다.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특별히 더 많은 땀을 쏟을 수 있도록 더욱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도약하는 부천의 곁에 경인매일이 항상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경인매일의 건강하고 애정 어린 비판에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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