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최승곤기자] 이천시는 2023년 2단계 공공근로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7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정희 강사가 일상생활 및 외부근로 시 안전사고에 대비한 사전교육과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하였다.
시 관계자는 옥외 작업 시, 폭염에 취약한 작업자들이 건강 보호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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