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고객사 맞춤 브랜딩 강화한다... "더 깊이 있는 소통 기대"
비스테이지, 고객사 맞춤 브랜딩 강화한다... "더 깊이 있는 소통 기대"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3.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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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이프렌즈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비마이프렌즈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경인매일=윤성민기자]비마이프렌즈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브랜드 커스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스테이지 활용 고객사들은 △브랜드 커버 디자인 및 스타일 △콘텐츠 레이아웃 등을 브랜드 이미지와 전략에 맞춰 더욱 자유롭게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메인 홈에 고객사가 운영 중인 다양한 소셜 미디어 링크를 연결해 비스테이지를 ‘팬덤 비즈니스 허브’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신기능을 이용하면 비스테이지 어드민 페이지에서 ‘메인 홈’의 이미지와 영상, 텍스트의 비율과 컬러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홈 피드의 레이아웃 옵션과 로그인, 공유하기 등 버튼도 원하는 대로 추가할 수 있고, 특히 모바일과 PC 버전을 각각 다르게 디자인할 수 있어 팬의 이용 환경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김준기 비마이프렌즈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메인 홈’은 팬이 비스테이지 접속 시 가장 먼저 접하는 영역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공간”이라며, “고객사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as-a-Service) 솔루션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우리만의 플랫폼을 형식의 제한 없이 커스터마이징하도록 기능에 자유도를 부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플랫폼에 어카운트로서 ‘입점’하게 되면, 플랫폼의 자체 운영 정책으로 인해 개별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이므로 자체 브랜딩이 어렵다”며 “다양한 고객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팬덤 경험까지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추진했다. K-POP, e스포츠, 콘텐츠와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가 원하는대로 비스테이지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팬덤과 더 깊이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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