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시 계양구사회복지협의회 5대 회장에 사단법인 행복나눔 대표 강기선 목사가 취임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계양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는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득 인천시의원과 구의원,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이임하는 이준모 회장에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롭게 취임한 강기선 신임 회장은 계양구 사단법인 행복나눔 대표와 인천제일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복지선교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강 회장은 "계양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단체들과 연합해 계양구의 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는 최고의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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