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와이코리아,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동참해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에스와이코리아(대표 오신영)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스와이코리아가 기부한 물품은 ‘메디시드 데일리 모이스춰 마스크팩’ 24,000개로 약 5천 3백만 원 상당이다.
기부받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협력기관에 지원해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에스와이코리아 오신영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에스와이코리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와이코리아는 메디시드(Mediseed) 기미크림 및 마스크팩을 국내 및 해외로 유통하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로 ‘인류 본연의 건강한 아룸다움을 최상의 가치로 이끌어낸다’라는 미션 아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