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이 관내 취약계층 및 일반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보수사업을 벌였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에서 시행한 이번 사업은 문고리 수리에서 전동 스쿠터(휠체어) 수리까지 일상고충을 처리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19년 서비스가 시행된 후 가장 필요로 하는 민원 서비스로 자리잡은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은 평소 오도창 영양군수의 신념인 ‘감동행정’을 실현했다는 평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삶 가까이 군민에게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전해 줄 수 있는 작은 행정을 시작으로,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행정을 실현해 ‘생활민원 바로처리반’처럼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으로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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