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디지털마케팅 지표들의 탄생지는 나라별 포털사나 구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케팅 예산에 따른 타깃별, 채널별, 플랫폼별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마케팅 전문 비재무적 지표를 아는 것은 경영자로 이제는 필수다.
ESG경영에서 비재무적요소 99%가 더 중요해졌듯 IMC마케팅의 전략과 전술상황에서도 마케팅에 특화된 비재무적 지표들을 분류하고 부서, 팀, 아웃소싱, 대행사 미팅시에 반드시 체크되고 분석되고 모니터링되어 성과보고 받을때 성과창출과 성장, 지속가능경영을 의한 마케팅지표들로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필수다.
대부분 마케팅 대행사, 실행사의 마케팅 담당자가 아는 정도의 마케팅지표지식들이다. 필립코틀러 박사가 제시하는 디지털마케팅 지표들은 다음과 같다.
▶마케팅에 특화된 일반 마케팅 지표 엿보기
1. 멀티플 터치포인트 기여도
2. 마케팅 검증 리드(MQL)
3. 영업 검증 리드(SQL)
4. MQL에서 SQL로의 전환율
5. 리드에서 고객으로의 전환율
6. 영업팀 응답시간
7. 구매활동률(PAR)
8. 판매단위
9. 시장점유율
10. 지갑점유율(SOW)
11. 최초상기도
12. 브랜드 자산
13. 브랜드 연상
14. 브랜드 충성도
15. 품질인식
16. 브랜드경험
18. 브랜드 선호도
19. 고객 유지율(CRP)
20. 고객만족 지수
21. 재구매
22. 신규고객수
23. 고객수
24. 교차-상향판매 비율
25. 컴플레인 수
26. 옹호(긍정적 옹호/부정적 옹호)수
27. 브랜드 옹호율(BAR)
28. 순추천수
29. 고객이탈
30. 브랜드 평판(긍정성/부정성-단 정량평가 중 긍정성만 지표화하는 것은 문제가 많음)
▶마케팅에 특화된 디지털 마케팅 지표 엿보기
1. 좋아요(Likes)
2. 구독
3. 전달/공유
4. 소셜미디어 참여도
5. 페이지뷰
6. 순 페이지뷰
7. 유지율
8. 참여시간
9. 세션 당 페이지 수
10. 이탈률
11. 웹사이트 트레픽
12. 웹사이트 전환율
13. 마케팅 성과(종합)
14. 이메일 오픈율
15. 이메일 반송율
16. 이메일 클릭율
17. 수신 거부율
18. 신규 구독자
19. 신규 구독자
20. 반응이 없는 이메일 구독자
21. 클릭율(CTR) 챗봇 자동화 리드
22. 리드에서 고객으로의 전환율
23. 랜딩 페이지 전환율
24. 멀티플 터치포인트 기여도
25. 컴플레인수
26. 옹호(긍정 옹호/부정적 옹호)수
27. 참여지표
28. 도달
29. 팔로워수
30. 신구팔로워 및 팔로워 성장률
31. 트래픽(모바일 미디어 및 소셜미디어)
32. 리드(모바일 미디어 및 소셜 미디어)
33. 브랜드 apstus
34. 포기율
시대의 흐름이 대전환으로 바뀌고 있다. 기존의 마케팅 전략 지향점을 대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저출산으로 인해 MZ세대 마케팅 초점에서 60대 이상의 노년 층으로
2. 헬스케어의 포지션에서 웰니스 포지션으로
3. 취준생 커리어에서 재취업 커리어로
4. AI, 로봇, IoT에서 피드백, 웰니스, 코칭의 휴머니즘으로
5. 세계화에서 탈세계화로
6. 정부지원의 입찰, 바우처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독립 비지니스로
7. 인건비 중심에서 자동화, 디지털화, 인공지능화, 로봇화, 데이터화로
이외에도 시대의 흐름의 대전환으로 인해 비지니스 생태계의 축이 많이 바뀌고 있는 현실이다.
사장, CEO들은 디지털 마케팅을 너무 부분적이고 지협적으로 알아서 한가지 SNS마케팅만 해도 된다는 어리석음과 착각에 빠져 사업에 주어진 절대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케팅 예산을 사용하여 클릭당 적게는 10원 단위에서 헬스보충제 같은 경우에는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1클릭당 7천원에서 1만원을 넘기도 한다.
헬스 보충제 1위 기업 같은 경우는 사업자를 3개정도 내고 키워드 최적화 5개 블로그 갯수안에 들기 위해 변이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
D2C, 즉 자사몰 마케팅을 전개해가는 기업에서는 탁월한 전략이다. 필자같은 경우 컨설팅을 할때 15년 전부터 이 전략을 사용하라고 권해왔다.
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지표의 핵심키워드를 명확하게 알고 마케팅부서, 영업부서, 재무부서간의 주기적인 통합미팅을 통해 마케팅 예산 산정과 마케팅 효과측정을 해나갈때 지금처럼 장기불황의 시그널들 앞에서 기업이 생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케팅 지표, 경영지표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직원들에게 올바르게 미션을 내릴 수 있거나 자가체크가 가능한 사장, CEO들이 진정한 경영자로 인정받고 존중 받으며 자기자본이익율(ROE)를 지속적으로 높여가며 기업성장을 기업가로 잘 견인해 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