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고객의 수요예측이 되지 않는 다면수요를 창출하자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고객의 수요예측이 되지 않는 다면수요를 창출하자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0.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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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고객이라는 저수지의 수면이 정처없이 빠지고 있다. 기준금리의 인상, 미중 무역갈등, 러우전쟁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거시적이고 대외적인 지표들이 장기의 기간을 지점으로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는 현실이다.

세상의 모든 비지니스의 비지니스 원가계산과 수익율이 마치 교과서처럼 평균치가 현재의 시점에서 구글과 네이버, 유튜버 검색을 해보면 모두 알수 있는 시점에서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시리즈 단계를 투자를 받으려는 사장, CEO들만 자신의 머리속에 있는 액셀의 함수값의 단순 계산의 시뮬레이션으로 적게는 수백억에서 많게는 5년안에 수천억 매출을 창출 할 수 있다고 사업계획을 작성하고, 투자 유치를 받으려한다. 

지금같이 정부 정책상 각 부처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의 규모는 축소되고, 창업교육, 창업멘토링의 지원금도 최저 강의료, 멘토링비를 지원해가며 어느 지역은 대학의 연합으로 창업교육과 멘토링도 수행하는 기관, 운영기업, 대학들이 공통된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기준금리 인상, 금융기관의 투자 위축과 맞물려 한국 전체적으로 투자시장은 빙하기로 진입하는 느낌마저 든다. 이럴때일수록 미래의 허상에서 벗어나 지금 불확실성의 시대, 수축사회, 불경기, 저성장, 스테그플레이션 등의 키워드들이 난무할때일 수록 현실을 직시하고 실제적인 브랜딩, IMC마케팅, 영업, 게릴라 마케팅까지 모든 경영자원을 가져다가 디지털마켓안에서의 자사의 컴퍼니, 제품, 상품, 서비스, 솔루션 들의 콘텐츠, 상품노풀, 후기노출, 카드뉴스광고 유료노출까지 극대화시켜나가고 결제가 되고 문의가 오도록 하는 마케팅 혁신 실행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소비자 물가 2%대로 떨어질때까지 기준금리, 시중금리, 유가, 원자재가, 소비자 물가 모든 지표들은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떨어질때까지 기다리기에 적어도 2~3년의 시간 아니 그 이상의 시간을 버틸 체력이 없는 기업, 가정, 개인들의 상황이다. 

정부부채 1000조, 기업부채 1000조, 개인부채 1000조 이상의 3천조시대 전략

먼저 부채가 있다면 자산을 팔고, 구조조정을 하고, 사업을 축소해서 부채부터 갚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비지니스 모델을 R&D, 레벨업, 고도화하는 것에 주안점을 주고 기존까지 만들어 놓은 재고들을 판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브랜딩, IMC마케팅, 디지털 판매. B2B영업들의 기본적인 프로세스 혁신과 고객사, 고객들이 처해있는 경제적인 환경, 상황에 부합하는 가격설정으로 생존을 위한 경영에 돌입해야하는 시기다.
1. 몇년동안 적자였는가보다. 몇십주동안 적자였는가?
2. 잘팔리는 품목과 안팔리는 품목의 비율은 어떠한가?
3. 상위 70%의 매출을 차지하는 품목수는 어떤것들이 있는가?
4. 하위 30%의 매출을 차지하는 품목군은 생산 및 취급을 보류 할 것인가?
5. 뉴비지니스모델, 신규사업, 신상품 기획, 계획은 하고 있는가?

나라, 기업, 가정, 개인 모두가 3.000조 이상의 빚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버들의 군중심리 선동에 이끌려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대출까지 모두 끌어다가 영끌한 100만명 이상의 기업, 국민들이 더이상 버틸수 없다고 아우성 치는 기업, 개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지자체들도 예산 30%이상 삭감되고, 지방채를 발행하기에 까지 이르러 큰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수익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판매 프로세스의 혁신이 필요
1. 고객의 환경, 상황을 올바르게 분석하고 모든 브랜딩, 마케팅, 판매 프로세스를 고객에서 역으로 다시 재설계한다.
2. 고객 니즈파악, 상품기획부터 고객 협업하기, 기존제품 지속판매 및 불황기 히트상품 적기 개발, 경쟁사 대비 리스크 줄이고 기회 선점하기, 기존시장 수요 확충 및 새로운 수요창을 해낸다.
3. 효율적인 고객사, 고객수요 응대를 위해 공급망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교섭력을 증대시킨다.
4. 수요예측의 과확화, 공급계획 주단위로 철저, 구매계획 철저, 생산/물류/배송 시스템 디지털화 및 철처하게 관리를 한다. 

지금은 일본이 장기 'L'자 경제하락을 지속할 때 10원을 남기기 위해 1.000원 매출을 했다는 비유가 한국은 지금 3원을 남기기 위해 1,000원 매출을 해야하는 절대절명의 생존을 위헙 받는 시절에 살기 시작했다.

매출저하가 지속되면 모든 것이 의지가 사라진다. 판매 계획도 세우지 않고, 목표도 사라지며 현상 유지를 위한 지출계산만 하다가 이번주에도 마이너스네하는 식으로 좌절의 모드로 사무실 계약을 2년했으니 그때까지만 하고 그만뒤야지 하는식이다. 

단순한 계산으로 버틸 수 없는 시대다. 기회비용보다 미래가치보다 금융비용과 부채이자 나아가 매몰비용이 더큰 사회에 진입을 했기 때문이다. 

직원들 퇴직금을 절반이라도 줄 수 있을때 뼈깍는 구조조정, 사업스톱, 폐업을 결정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인사이트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다.

미국의 소비자물가2%대로 잡히지 않으면 고금리시대는 지속할 터 

신자유주의 체제로 넘어온지 30여년 만에 정부주도의 시장개입의 비지니스 생태계는 정부마저 취약하게 만드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
1. 기준금리 인상, 시중금리 인상
2. 투자 저하, 생산 저하
3. 소비자 물가 상승, 소비 위축
4. 기업 이윤 극감, 국가 세수 극감
5. 정부정책자금 지원 극감, 지자체 지방채 발행
6. 실업율 증가, 은둔자 증가
7. 스트레스 가중, 정신과 환자 급증, 은둔자 증가, 우울증 증가, 자살율 증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예창치 못한 악순환의 고리 창출에 더 나아가 스테그플래이션까지 생기는 현상이다.

고객사, 고객들이 돈 씨가 말라간다. 이제까지 30여년 동안 급성장하며 고도화된 비지니스, 시스템, 상품, 서비스, 솔루션들이 수요자가 없어 하루아침에 매출 급감으로 사라지기 일보 직전에 있다. 

모든 비지니스 생태계는 마케팅과 전사적으로 초연결된 시스템이라는 것을 온세계 사람들이 실감중이다. 

수요예측이 안되면 수요창출하는 혁신전략을 외부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창출해내야하는 절실한 상황이다.

매출 절벽으로 가고 있다면 수요분석을 다시하고 기존의 비지니스 모델, 브랜드, 서비스, 솔루션들을 피포지셔닝, 피보팅을 해서라도 수요창출을 위한 수요예측을 해내야 한다.

생존을 위한 무한경쟁이 되면 모든 기업의 PLC주기는 레거드 시장이 되고 가성비를 넘어 50%이상의 할인율 적용이나 1+1, 2+1 그이상의 사은행사가 기본이 될것이고, 결국에 페업전단게의 땡처리 상품들까지도 가중될 것이다.

국내에 수요절벽을 느끼고 있다면 수출마스터급을 채용을 하거나 위탁 수출을 해서라도 메이드인코리아에 우호적인 동남아에 수출의 수요창출을 해나가는 것에 도전해보는 것 역시 필요한 시점이다.

수출을 진출할때 외국에서 살다가 들오언 전 외교, 수출입자, 선교사들과 비지니스의 도움을 받아가며 비지니스를 하기보다는 직접 국내의 무역, 수출입, 해외봉사 단체, 협단체들과 연계된 수출중심의 수요창출을 해나가는 것에 실행을 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다.

상대방의 비지니스에 먼저 관심를 가져주고 자신에게 필요한 비지니스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마인드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지금의 경기침체적 난국속에서도 히트상품을 재창출하고 수요를 극대화시키며 생존 이상의 공존도 함께 창출해낼 수 있을 것이다. 

수요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마케팅과 영업을 전사적으로 실행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실행한다면 반드시 지금의 고금리시대로 초래되고 연속되어지는 위기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다.
▶행동하면 동기가 된다. 
▶행동하면 운이 따라온다.
▶행동하면 복도 채워진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팀을 구축하고 행동하자.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지니스, 상품, 서비스, 솔루션들을 마케팅해주고 영업도 해주자. 그 다음에 자신기업의 것들도 크로스마케팅 해달라고 요청하자. 

지금같은 난국일 수록 행동을 기반으로하는 연대, 협력, 협업의 상부상조의 행동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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