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종합 워크숍’ 개최
- 평생학습 관계자 180명 모여 활동 성과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 다져
- 박승원 시장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성장 위해 아낌없는 지원할 것”
- 평생학습 관계자 180명 모여 활동 성과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 다져
- 박승원 시장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성장 위해 아낌없는 지원할 것”
[광명=하상선기자] 올해 광명시 평생학습 성장에 기여한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광명시는 15일 김포 라마다 앙코르 바이윈덤에서 ‘2023년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종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올 한 해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의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권역별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평생학습동아리, 광명자치대학, 문해교육 관계자, 장애인평생학습 관계자, 주민자치협의회 등 180여 명이 참석하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일선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평생학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활동가의 노력 덕에 광명시 평생학습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 자리가 광명시 평생학습이 시민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년 광명시평생학습축제 성과 공유 ▲평생학습 분임 토의 ▲선배 활동가 사례발표 ▲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명시 평생학습원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박승원 시장이 선배 평생학습 활동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는 시간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이 주도적, 자발적으로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위해 평생학습 활동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지 25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해 더욱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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