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K브랜드 아사이 진출전략과 한국 유통혁신이 필요한 대한민국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K브랜드 아사이 진출전략과 한국 유통혁신이 필요한 대한민국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1.17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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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한국의 유통의 하락세가 지속되어가고 있고, 한국의 마이너스 수출은 12개월째 지속되어 지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외의 전산업의 카테고리에서 수출 신장을 위한 전략이 그 어느때 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시급한것은 제조사들의 사장, CEO들이 탄소중립, 탄소세, RE100. ESG경영평가 지표등에 대한 사전 지식의 체득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정책에 있어 ESG 제도개선, 평가지표의 표준화, 수출과 연계된 인증제 도입, 규모에 상관없이 ESG경영을 했을 때의 기대효과 등에 대한 ESG산업 전반에 대한 구조 설계와 재정립이 필요한시점이다.

정부 정책 지원은 두번째고 각각의 산업에서 ESG경영 전반의 기본지식의 체득은 필수적이다. 

제조사, 유통기업, 서비스기업 모두는 ESG경영과 평가지표를 잘준비를 하고 있는가?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속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가치소비를 하고 있는 세계의 고객군을 대상으로 유럽의 앞선 ESG제품군이나 UN의 SDG 어워드 기준의 평가항목등을 벤치마킹하여 세계로 수출을 해서 지속성장하기 위한 지향점까지 처음부터 세워놓고 사업을 전개해가는 것이 필수다.

ESG경영 전략의 수립 프로세스 체크포인트 엿보기
1. 전략목표는 크고 간단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정되어 있는가?
2. 전략목표는 장기, 중기, 단기 목표와 일관되게 전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가?
3. 전략목표는 ESG경영성과에 대한 평가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가?
4. 전략수립은 비재무적인 요소까지 만다라트식 메트릭스는 ESG성과 평가요소들과 연계되어 있는가?
5. 가치소비 고객군, ESG추구 경졍사 등 탄소중립, 지구생태계 복원, 환경복원 등의 기업환경에 대해 철저히 이해를 담아내고 있는가?
6. 타깃고객층에 대해 경쟁사 보다 경쟁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가?
7. 예상되는 위험요소, 글로벌 변수, 국내 변수들은 무엇이며(체크리스트), 경쟁우위를 선점하고 있는가?
8. 전략은 경제적인 타당성과 비재무적요소 모두의 진정성일 갖고 있는가?
9. 한정된 경영자원을 진정성 있고 효과적으로 ESG경영에 잘 안배해가는가?
10. 경영자원 배분이 전략적 중요성에 따른 우선순위, 비율, 비중들과 일치하는가?
11. 상위전략이 하위전력을 달성하기 위한 지침이 되고 있는가?
12. 시작점과 지향점 사이에 문제발견, 위기봉착시 전화위복의 혁신방인도 도출했는가?
13. 인소싱, 아웃소싱 이너서클로 ESG경영 대상을 지향으로 하는 객관화된 공적들도 준비해가고 있는가? 

자가건물의 자가 식당으로 나머지 층은 월세를 받아가며 꼬마빌딩의 척도로 성공했다는식의 성공사례는 더이상 지속가능하지 못하다.

2023년 이후의 사업환경은 ESG경영이 모든 경영에 일반화가 될것이기에 지금이 적기다. 지금부터 준비해가는 것은 이제 필수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는 ESG경영 만다라트 메트릭스 기법으로 8가지 ESG핵심키워드에 각각 8가지 비재무적인 ESG경영요소들까지 64가지의 보편적인 ESG 체크포인트를 안내하고 있다. 더이상 촉진(프로모션) 만으로는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들에게 소구가 되지 않는다.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MD, 브랜드 컨설케이션 20년 정도 일반경영 관점에서 해오던 기업 컨설케이션들을 이제는 ESG-소셜 캠페인, 퍼포먼스, 사회공헌프로젝트, 지역사회 돕기, 지구와 관련된 특정 사회공헌에 더 나아가 물질적인것을 넘어 정신적 가치에 초점을 두고 하는 드림 멘탈 트레이닝 차원의 ‘ESG-소셜’의 사회공헌 단체들도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고 한다. 

'K컬처로드'를 선도하는 ‘아시아모델페스티발조직위원회’ 코리아 르네상스 견인자

K자로 시작하는 K팝, K뷰티, K컬처까지 나오고 있고 이제는 K푸드, K에듀, KIT까지 아시아로 세계로 K컬처로드를 창출해가고 있다.

(사)아시아모델페스티발조직위원회의 양의식 회장은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의 모델, 패션, 뷰티를 아시아로 한류를 선도했고, 지금은 K컬처로드를 구축하여 아시아의 각나라에서 페이스오브아시아라는 K컬처로드의 각나로 27개국을 거점으로 각나라에서 페이스오브각나라별 MZ세대들의 한국을 동경하게 만드는 한류 게임체이저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기도 하다.

국제적인 행사가 된 ‘아시아모델어워드’를 분기점으로 아시아의 모델, 패션, 뷰티산업은 아시아에서 한국을 거처 유럽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K브랜드들이 아시아로 새롭게 진출에 ‘Made in Korea’의 K브랜드의 가치들이 ESG경영 문화와 맞물려 레벨업 된다면 K컬처는 한국내의 다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넘어 ‘아시아는 스무살’의 저자로 재능기부미디어-북쇼에 참여한 저자 양의식 회장의 꿈너머 꿈처럼 한국이 새롭게 맞이하게 될 이민 정책의 올바른 정착에 ‘시민사회활동가’로 좀더 국민들과 아시아의 시민들 곁에서 K브랜드, K컬처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문화전수를 하는데 아시아모델페스티발이 터전을 만들어 놓은 아시아 K컬처로드에 동승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아시아문화올림픽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것이다.

K컬처의 우수성과 K브랜드의 우수성에 ESG 캠페인을 콜라보해서 뉴K컬처로드를 개척해나가는 데 한국의 제조브랜드, 기업, ESG혁신기업들이 동참을 한다면 K브랜드의 아시아 진출은 한층더 고도화되고 프리미엄화되어 글로벌 SCM의 거점 국가로 그 위상이 선진국대열에 한걸은 더 가까워지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것이다. 

아시아로 진출하는 K브랜드, 한국제조사를 돕는 한국 메이저 유통사들의 혁신이 필요한 때

더이상 가성비, 최저가라는 명분으로 유통사들이 적게는 30%~많게는 52%까지 마진을 착추취해서 중간배만 불리는 그런 시장파괴적인 경영을 더이상 하면 안된다.

플랫폼 수수료, 물류비, 수출비용, 나아가 카드수수료까지 중견, 중소기업들이 중간에 치뤄야할 비용들로 인행 기업경쟁력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의 제조사들이 아시아로 수출증대를 위한 혁신전략으로 ‘다국어 메타버스 박람회 플랫폼’ 정부지원, ‘수출마수터 양성(가칭)’ 및 정부 산하기관 직접 ‘ESG수출지원센터운영(가칭)’을 통한 중견, 중소 제조사들의 수출지원 등을 새로운 지향점으로 IT개발자 양성에 1인당 600~800만원씩 지원해주는 예산들을 수출마스터 양성과 중견, 중소기업 통합운영센터 일정기간 2년정도를 운영하여 기업당 1억이상 수출을 돕는 성공사례를 창출하여 K브랜드의 아시아, 세계진출의 사례를 적극 창출하여 지금의 수출적자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는 국가적 도전을 해내야 한다. 

한국의 스타트업, 중견, 중소기업, 외식산업, 프랜차이즈 산업의 사장, CEO들은 ESG경영으로 의 대전환과 아시아, 세계로의 수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을 결단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그동안의 방식으로 성공한 기업도 M&A이외에는 출구전략이 없다.

2세경영자들에게 물려주어도 안되는 이유는 그들은 위의 경영가치관과, 지속가능기업의 비전, ESG경영의 목적이나 기대효과에 대한 인지 부족으로 시작점과 지향점이 이미 정해진 ESG생태계안에서 전화위복을 통한 속도에 세계 마켓에서 드라이빙을 원할하게 하기 힘들어지고 있다. 

K브랜드도 아시아로, 세계로 나아가면서 양의식 회장이 다져놓은 K컬처로드에 동승해 함께 ESG-소셜, 캠페인이 장착되어 퍼포먼스로 ESG패션쇼, MICE산업, 메타버스박람회까지 M2O플랫폼으로 승화된다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세계의 새로운 연결거점국가로의 위상이 선진국위상 못지 않게 자리매김 될 것이다. 

민간 주도의 이런 한류, K팝, K컬처 다시 K컬처로드로 다이네믹한 코리아 국가브랜드로 고도화된다면 반도체 그 이상의 다양한 산업, 카테고리, K브랜드들이 아시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로 승승장구 성장해 갈 것이다.

아시아의 통합, 혁신, 나눔을 선도해가는 ‘엔젤리더십’들이 K컬처의 우수한 한민족의 고난극복이후 이뤄낸 기쁨의 영화로움을 담아 각나라에 함께 전수해나간다면 한국사회는 좀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문화와 이민사회를 통합해 미국을 뛰어넘는 K컬처속 아시아, 세계를 창출해내게 될날도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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