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결국 사업계획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갈 때 리스크예측도 수월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결국 사업계획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갈 때 리스크예측도 수월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1.20 0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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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한국의 창업지원 정책 중에 가장 아쉬운 부분들은 너무도 기술창업, 특허, 매출 중심의 결과지향적인 심사중심으로 정책지원해가는 것이 문제인듯 싶다.

코로나19 이전의 창업멘토링의 현장에서는 대학별, 지원기관별 중심으로 창업교육, 창업멘토링을 다녔는데 코로나19이후 요즘은 창업 멘토링 현장에서 느끼는 컨설턴트 관점에서 아쉬운점은 초지 창업자들에게 부족한 것이 너무도 많이 있다는 것이다.

예비창업패키지 & 초기창업패키지 사장들에게 부족한점
1. 너무나도 지원금에 목을 맨다.
2. 예창, 초창 청년들 같은 경우 사회경험 없이 창업을 하다보니 많은 것이 미흡하다.
3. 창업 경영의 자금 부족, 인재부족, 전문성 부족의 편차가 너무도 심하다.
4. 창업과 매출 시장사이의 수많은 여정에 관심이 없거나 무지하다.
5. 스타트업이라고 자기입으로 이야기하는 청년사장들 중 예칭, 초창, TIPS까지 받은 대상자들은 90%는 SKY대학 출신들이 많고 대화를 하다보면 회색인간 같다는 느낌이든다.
6. 스타트업 사장들 중 오로지 투자에 목을 맨 CEO들 속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지표, 숫자 중심의 이야기만 한다. 
7. VC들의 정량적인 이야기는 듣지 않고 지표와 자금회수에 대한 포인트만 이야기하는 식으로 지적 받는 상황에 수십번 노출되다 보니 더더욱 금융인들이 만들어낸 자아상에 갇혀버린다.
8. 직원들과의 팀웍을 통한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를 통한 마케팅 전개나 영업, 세일즈 없이 숫자적인 매출 지표만을 채우기위해 쉬운 방법을 택해 증거자료 만드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
9.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이익을 극대화하고 수익율을 높히고 사회공헌, 직원복지,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런부분에는 영 관심이 없는 예창, 초창, 스타트업 청년 창업자들이 대부분이다.
10. 중견기업이상에서 신사업계획서의 목차와 예창, 초창 정부지원을 받기위한 사업계획의 목차는 너무도 기술, 특허, 매출 목표에만 초점에 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시중은행의 인베스트먼트 심사역들의 정량적 지표, 숫자 중심의 지적앞에 담대하자

시중은행의 인베스트먼트의 심사관들은 기계적으로 재무재표 중심의 해석과 매출, 자산, 이익율 중심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주된일이다보니 투자를 받으려 스타트업들 중에 3년 전후의 매출은 10억 미만인데 잠재성과 사업의 타이밍이 우수한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주문이 급작스럽게 오는 우수한 아이템들로 투자유치를 견인하는 CSO(최고시너지경영자)로 함께 동행을 하며 경청을 하고 발표에 참여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99%다.

너무다 정답너의 스타일로 스타트업의 사장, CEO들은 기가 꺽이고 사업하는 것이 죄지은 것마냥 대안은 주지 않고 상처만 주는 VC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이런 99%의 상황이 연출 될 것을 미리 예견하고 기대는 마이너스에서부터 시작하고 그들에게 매력적이고 당당하게 느낄 수 있을 만큼의 이미지메이킹된 담대함으로 투자유치에 도전해가자. 

세상은 수십번 수백번 거절을 당하고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사장, CEO들이 90%이상이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자, 기업의 신사업부의 임원들을 만날 경우에는 스타트업의 리더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 없이 너무나 쉽게 3억~5억 투자할 태니 지분을  30~49%를 그냥 달라고 하는 경우 사람들이 50%를 넘는다. 

예창, 초창, 스타트업들은 투자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최선, 차선들을 3년이상 버티어 낼 수 있겠다는 선계산이 서지 않는다면 창업은 절대하지 말라고 권한다.
▶3년 동안 자신의 연봉 투자
▶3년 동안 세금, 직원들 4대보험, 사무실비용, 인건비를 투자
▶3년 의 기간동안 초기진입, 집입, 성장기 까지의 투자, 수익율 예상 되는 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창업을 하는 사장, CEO들의 심리적, 상황적, 경제적 시나리오들이 최악의 경우에도 버틸 수 있겠다는 시뮬레이션의 값이 나올 수 있을때 창업을 해야 한다.

1단계 자료 : 스토리와 이미지 몇 컷 중심의 사업 써머리로 투자자에게 어필한다.
2단계 자료 : 예창, 초창 사업계획 워크시트지를 설득력과 완성도를 높혀 어필한다.
3단계 자료 : 20페이지 전후의 프로덕트&서비스, 3년간 매출 목표 및 수익율, 투자사들의 자금회수 부분과 주식 액면가산정과 가치산정에 따른 지분 계산값 어필
4단계 자료 : 대기업의 신사업계획의 기본적인 목차를 따라 작성한 50~60페이지 분량의 신사업계획서 양식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가며 어필한다.

ESG산업의 신사업계획서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코로나19 이후 시대는 조합의 시대
1)CEO의 약속과 ESG적 다짐
2)가변성 조직을 통한 불황기 대웅 전략
2. 지구지킴의 리더가 되자
1) 2024년 NO1 리필스테이션의 빅데이터 기업이 되자
2) IoT, 플랫폼, 큐브채인 전문화 및 세분화 마켓리드 
3. 2024년 이후 ESG산업 시장은?
1) 가치소비자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2) 강점적 차별화 ESG혁신전략은?
4. 4P, 4C, 4M의 IMC혁신 전략
1) 선행 4P MIX
2) 온라인 4C 실행
3) 모바일의 4M 실행
5. 투자 및 비용 최적화 전략
1)초기자금 최소화
2)IMC마케팅 예산 최적화
3)B2G, B2B, B2C 영업비용 효율화
4)수익구조 개선 및 수익율 최적화 
6. 지금부터 ESG 지표화에 투자하십시오 
투자자, 사업가, 정책지원 담당기관 및 창업 멘토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10가지 엿보기
1.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
2. 고객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3. 경쟁사 전략 및 동향은?
4.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안은?
5. 초기 시장에 어떻게 집중하고 있는가?
6. 성공적인 런칭 캠페인 및 IMC마케팅 전략은?
7. 신제품, 뉴서비스 4P, 4C, 4M 믹스 전략은?
8. 사내외 인프라 및 유통활용, 수출활용 계획은?
9. 시장선점을 위한 추진 플로우 및 사업전계 프로세스는?
10. 투자 대비 기대효과는? 

지자체의 자원순환 정책지원, ESG혁신기업, 가치소비자들로 구성된 굿스니저 태동

정부 자원순환과, 지자체의 청소과 시, 군, 구 단위로 활동하는 환경단체, 시민, 가치소비를 선도하는 MZ세대 고객층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각각 구분하고 재정립해가는 것에 초점을 맞춰 IoT, 플랩폼, 키오스크, 큐알코드 나아가 NFT까지 적용해가며 사용양들을 데이터화, 지표화시켜가는 친환경 선도비지니스 사업계획을 해나가는 ESG경영차원의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스타트 했다면 스몰비지니스로 시작해 전세계의 ESG경영의 혁신사례로 각종 ESG어워드는 물론 ESG 복지지원의 4차산업의 핵심 기술 적용의 탁월한 사례로 각광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세계최초 IoT가 적용된 ‘리필스테이션-리피래(나모라 CEO)’, 다시 순해지자의 슬로건으로 시작된 제2의 창업을 선포한 친환경 세제 ‘리순’의 스타트업은 작계 ESG 가치소비자들이 희망하는 리필스테이션과 플랫폼안에서 결제, 사용량 집게, 탄소중립의 포인트 적용까지 가치고객들의 희망을 일권내고 있는 기업이다. 

자원순환과, 청소과 지역 가치소비를 선도하는 ‘굿스니저’들까지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리필 세제 사용을 직접 실천하는 과천시가 경기도 최초로 직접 론칭하여 운영하고 있어 화제인 ‘제로웨이스트샵-오라르’ 론칭 사례 또한 ESG경영의 우수한 혁신 사례다. 

ESG혁신기업인 (주)와플소프트의 리피래, 리순 스타트업의 작지만 지구를 회복시키고 지구지킴이를 실천하는 큰 브랜드 사례처럼 사업계획서를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가며 B2G, B2B, B2C, 렌탈까지 확장, 세분화, 통합화시켜가는 빅데이터화까지 해낼 수 있는 사업계획으로 업그레이드 해갈때 리스크 관리도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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