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회 전문신문의 날 개최
한국전문신문협회 주관·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한국전문신문협회 주관·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경인매일=이시은 기자]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창립 59주년을 맞아‘2030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식전 특별 세미나와 전문신문의 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퍼블리시뉴스와기술연구소 최진순 부사장이‘인공지능 활용과 전문신문 발행’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후 허과현 한국애널리스트 회장과 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이사 그리고 정재엽 테크42 대표의 토론이 이어졌다.
시상식에는 김종철 한국임업신문 발행인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다음으로 전화수 약업신문 전무이사 전우승 농촌여성신문 상무이사 이재현 식품음료신문 취재부장 백지선 국토매일신문 기자 김성우 물류신문사 미디어사업본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동암언론상은 김관홍 메디칼업저버 발행인에게 수여됐다.
끝으로 한국전문신문상 경영상에 오경섭 일요저널 대표이사와 방두철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대표이사, 취재상에 김영길 축산신문 편집국 부장과 김재형 가스신문 취재부 부장, 편집상에 황미선 의학신문 편집기자, 허수영 원예산업신문 편집부 차장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소감을 밝혔고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국전문신문협회 박두환 회장은 전문신문의 날이 “전문신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신문의 가치와 향후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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