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내 소년 ․ 소녀 가장, 조손가정 등에 따뜻한 나눔 전달
- 강화사업소 처리지역 내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책임 실현
- 강화사업소 처리지역 내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책임 실현
[인천=김정호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강화사업소는 28일 강화군청 군수실에서 강화군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2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강화군 내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 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화사업소 이광복 소장은 “추운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사업소는 지난해에도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등을 돕기 위해 136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강화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업무뿐 아니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1사 1산 가꾸기’, ‘해안 환경지킴이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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