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가치창출을 통한 브랜드 창출이 사장, CEO의 핵심역할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가치창출을 통한 브랜드 창출이 사장, CEO의 핵심역할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2.0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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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자신의 생산자, 고객관점을 뛰어넘는 비지니스 창조자 취향 레벨업, 고도화된 만큼의 욕구도 창출하고 새로운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스마트폰 창시자 스티브 잡스처럼 경쟁사보다도 고객들보다도 직원들보다도 더 높은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한 단순함을 추구할때 브랜드역시생태계를 선도해 갈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범주에서의 비지니스 생태계를 새롭게 명명, 정의, 재정립하여 스토리를 창출해가는 비지니스를 창조하고 싶을 때 결단, 선택, 집중의 탁월함의 실천하다 보면 브랜드는 본직적으로 우수하게 창출 될 수 있다.

신기루 같은 트렌드는 완전한 신규비지니스, 신제품, 뉴서비스가 아니라 이미 얼리어뎁터들에 의해 2.5%수준의 단순 이슈되어지 것을 뉴스화된 콘텐츠, 논문에 나온 지표, 빅데이터 마이닝에 의해 출현한 데이터들을 정보화시켜 책으로 엮은 것일 수 있다.

트렌드화된 제품, 서비스들이 장수브랜드로 성장해가는 것에 확률적으로 99% 부정성이 크다.

고객도 자신의 가치관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고 브랜드화 함께 진화한다. 

고객의 선택은 변화한다. 고객의 욕구는 진화한다. 고객의 편리성은 레벨업된다. 고객의 우상은 고도화된다. 

트렌드의 주기는 6~1년 단위의 타이밍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제품 수명주기를 단명시키는 지름길 일 수 있다. 

브랜드 기업으로 진입이 되고 싶다면 다음의 4단계 프로세스가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1단계 : 브랜드 자산(제품, 서비스, 솔루션 등)가치 시스템 구축

2단계 : 고객들의 취향을 잘 정의내리고 정립해서 셀렉팅을 통한 무한 복제

3단계 : 수량적 크기 또는 매출 규모를 크게 잡고 지속

4단계 : 판매수량&반복구매, 사회공헌, 수익율, 매출의 ESG경영 우선순위화

사회문제, 불편함, 문제들을 해결 및 해소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뉴 비지니스생태계를 창출해낼 수 있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뉴스화되고 콘텐츠화되고 책으로 정리되어 제시되는 트랜드 사례들은 책이 나오기전 10개월쯤 나타난 현상들에 대한 뉴스 총량의 수크랩 스준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합하고 재정립된 프레임으로 브랜드는 창조되어진다

니즈를 창조하라. 그리고 조합해서 재정립하라 그것이 비지니스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는 시대다. 

브랜드는 퍼즐조각처럼 수많은 시각화된 이미지들의 조합된 퍼즐조각으로 하나가 된 미래지향적인 욕구를 현실에서 발견해서 먼저 제시해가는 제품, 서비스, 솔루션, 플랫폼, 시각물들에 대한 연상들의 일관된 메시지의 총합이 브랜드다.

데이터의 홍수, 정보의 홍수, 광고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가성비, 가심비를 넘어 ‘시성비’를 기준으로 고객의 시간을 줄여주고 잘활용 할 수 있도록 커스텀 서비스로 미래의 새로운 경험들을 현실화시켜 먼저 견인해주는 기업들의 제품, 상품, 서비스, 솔루션, 인공지능 커스텀 플랫폼들안 안에서의 ‘웰니스 구매’를 즐기기 시작했다.

20C처럼 충동구매를 유발시키는 전략만으로 브랜드가 될 수 없다. SNS로 고객들의 소비유형을 관찰해보면 ‘파노플리의 현상’에 중독된 MZ세대의 여성고객들이 세상의 브랜드 이미지들을 노출해가며 자신의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안에서의 소비형태를 찐 부자들이 하는 소비, 체험, 구매행위를 하듯 특정 브랜드를 사며 동일 상품 고객으로서 예상되는 고객군집과 자신을 통일시화 하려는 고객들과 정반대로 가성비, 가심비, 시성비등을 따지며 실용적인 지구를 생각하며 구매하는 가치소비를 좋은 습관으로 들여가는 네오피안 스타일의 구매들로 양분되어 지고 있다.

파노플리 현상에 중독된 네오피안 고객군이 뉴마켓을 선도해가고 있다

SNS상의 화려한 소비는 허세, 파노플리 현상, 채리필터 등이 혼재되어 실구매자들의 실요적 가치소비를 가리고 트랜드를 선도하는 허국적 현상으로 돋봉기도 한다. 

단순 장사를 넘어 자신의 배만 불으면 그만이지 식의 CEO들이 아니라 지구를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하며 어떤 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가들의 마인드 셋을 닮아간다면 브랜드를 로고하나 디자인만으로 브랜드라도 우기는 사장, CEO들은 없을 것이다. 

무지, 노브랜드 등의 키워드를 사용하고 고객들이 애용하는 브랜드 창출사례처럼 단순 로고의 상징화가 아닌 로고의 본질에 기업가 정신, 브랜드 메시지, 브랜드 연상 등이 그려지고 느껴지고 공감하는 무엇이 사회공헌의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입으로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는 것까지 구현해 낸다면 우수한 스토리로 구성된 브랜드들은 마치 존경받는 위인처럼 의인화되어 입소문나고 회자될 것이며, 외우지 않아도 언제 어디에서나 이야기되어지고 사랑받는브랜드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 특화된 지식, 툴의 체득자로서의 사장, CEO인가?

현실세계의 부정은 아니더라도 디지털 세상에서 만큼은 얼마든지 자신의 원하는 이상향의 고객, 얼리어뎁터, 인플루언서, 크르에이터, 인스타그램의 여신으로 존재할 수 있음을 아는 MZ세대들의 이상적인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의 선도로 디지털마켓의 이슈, 트렌드, 브랜드는 끊임없이 창출되어지고 있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는 고객들의 돈을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한 가치기준과 가치속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서 화제다.

1.  가격 : 프로페셔널리즘

2. 가격 모호성 : 호소력 있는 강한 스토리

3. 주문 편의성 : 레이블(식별 부호 및 숫자), 패키지 디자인

4. 웹반응형 사이트 디자인 : 제휴 혹은 협력사

5. 정갈함 : 고객서비스

6. 보증 : 산뜻하고 깔끔한 사진

7. 환불정책 : 진짜후기

8. 상품 옵셥 : 유명인 인증

9. 분위기 : 안락감

10. 상품 특질 : 보안

12. 지불옵션 : 배송 시간 또는 비용

13. 유저 인터페이스 : 청탁후기

14. 사원 사진 : 웹사이트 최근 실시간 업데이트

15. 속도 및 정시성 : 비용 명확성

16. 신뢰 : 안락함과 정갈함

17. 책임감 : 선택의 기회

18. 지불이용성 : 비용

디지털 툴들은 목적은 아니지만 좋은 브랜딩의 수단이다. 타이밍에 부합하는 마케팅 툴을 잘 활용하는 것 역시 사장, CEO에게는 필수

디지털 브랜드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이슈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인기추세와 대중의 고객들을 선도해가기 위한 기회의 도구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1997~2001년 : 홈페이지 - 웹 디벨로퍼, 웹사이트, 호소팅, 광고

2. 2004~2010년 : 블로깅 - 블로그, 위드프레스, 탬플릿, 플러그인

3. 2008~2011년 : 전자상거래 - 쇼피라이, 빅커머스

4. 2010~2013년 : 앱 - 제휴 또는 협력

5. 2009~2014년 : 소셜미디어 - 광고, 데이터 분석, 메트릭스

6. 2010~2015년 : 출판 - 편집서비스, 표지 디자인, 책

7. 2013~2016년 : 팟케스트, 강좌, 툴, 도서

8. 2014~현재 : 아마존 강좌, 관리, 툴 

9. 2020~현재 : 유튜브 생방송, 강좌, 자체 방송국

10. 2020~현재 : N잡러, N비즈, 메타버스, 전사적 디지털 툴 지속활용

디지털 세상에서 일반인들이 듣보잡으로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된사례는 유뷰브, 인스타그램, 페북, 아마존 같은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의 툴사용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부의 추월차선을 운운하며 부자가 되고 사장, CEO가 되고 100만이 넘는 유튜브 채널들은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아 M&A까지 되는 사례의 출현까지 볼 수 있다. 

제품, 서비스, 솔루션, 플랫폼 구축등의 가치를 창출하여 새롭게 브랜드 기업이 되고싶다면 사업의 본질에 고객이 선호하는 디지털마켓안에서의 마케팅 접점에서의 툴들을 잘 활용하는 법을 직접 체득하고 사장, CEO들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법부터 체득하는 것은 이제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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