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 기자] 대한민국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의 혁신가, 전대희가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교육, 문화, 체육, 봉사, 환경, 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며, 전대희는 특히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년 넘게 이어온 그의 경력 동안, 전대희는 형제와 함께 1000개 이상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에서 큰 인정을 받아왔다. 그의 작업은 단순히 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대한민국의 교육과 문화 발전에 기여해왔다.
전대희는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 상은 제가 지금까지 해온 일에 대한 인정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는 도전이기도 합니다”라며 “저희 회사는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건축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교육적 공간,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일섭 집행위원장은 전대희의 수상을 축하하며, 그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전대희의 비전과 열정은 그가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임을 암시한다.
전대희의 수상은 그의 이전 성취를 기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그의 야망과 계획은 대한민국의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