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 기자] 지난 8일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에너지 절약실천 친환경문화대상에서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중앙회 이지흔 회장이 ‘환경발전공헌대상’ 친환경공로부문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시본부가 주관한 행사로 2023 친환경사랑 문화사랑을 위한 에너지 절약실천 친환경문화대상이 내·외빈 및 환경인, 문화예술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 됐다.
또한 친환경 문화대상 사전 축하공연으로 조선왕조한복 판타스틱 패션 갈라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평소 친환경보전 보호에 앞장서며 에너지절약실천에 솔선수범한 이지흔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친환경 보호와 에너지절약실천은 ‘나하나 절약에 소홀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모범을 보여야 하나가 둘이 되고 셋이 되어 이웃과 사회로 나아가서 전국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서울특별시본부 최덕찬 대표는 “에너지절약실천과 친환경운동실천에 앞장서 솔선수범 하는 이지흔 회장 같이 우리 국민 모두가 닮아가 하루빨리 세계속에 한국이 청정국가로 거듭 탄생되어야 한다”고 열정으로 말했다.
끝으로 이지흔 회장은“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초심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활동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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