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단․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관내 4개 기관단체 참석
[강화=박경천기자] 교동면은 지난 14일, 교동면 면민회관 1층에서 12월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장단(단장 황교익)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옥화), 관내 4개 기관단체(주민자치 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이사회 결산, 군정 주요 홍보 사항 전달, 주민 건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송현철 교동면장은 “올 한해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강화군 체육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항상 감사드리고 2024년에도 많은 주민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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