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권영창기자] 안산 상록구 갑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협의회 당무보고 및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석훈 예비후보의 당무보고와 8가지 대표 공약 발표 및 상록구 갑 지역구 발전을 위한 정책 관련 의견들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당원협의회 당원, 당직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석훈 예비후보는 앞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했던 본오뜰 100만평 대기업 유치·양질의 일자리 창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GTX-C 상록수역 조기준공·증편운행, 아파트 재건축 용적률 600% 상향 추진·재개발 활성화, 신안산선 자이역·경기가든역(가칭) 연장, 전쟁 같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동별 1~2개씩 주차타워 건설, 수영장·게이트볼장 건설, 한양대혁신파크 종합병원 유치 등 경제, 교통, 복지분야를 아우르는 8가지 대표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탈바꿈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어둡고 낮은 곳부터 살피며, 오직 민생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위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당원 A 씨는 “작년 김석훈 예비후보가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후 침체되어 있던 상록갑 지역구가 점점 생기를 되찾고 활성화되어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에 감탄했다.”라며 “김석훈 예비후보의 끊임없는 현장 중심형 소통 행보 때문에 상록갑 시민분들과 국민의힘 당원 및 당직자들은 김석훈 예비후보의 뜨거운 열망과 집념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