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업교육은 공채와 현직자들의 계층교육등과 연계되어 형성되어져 왔다. 하지만 2024년 현재 코로나의 비대면 교육의 이슈가 종식되어지면서 기업교육의 에이전시, 평생교육, 자격증교육, 이러닝, 집합교육 모두의 시장은 빙하기의 시기가 되어가고 있다.

청년(19~39세)층을 대상으로 취준생, 마케팅&MD직업군, 신입생, 리더십&팔로워십, 머천다이징, 마케팅, 유통, 브랜딩 역량강화 맞춤 교육, 전직, 재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n잡러 교육등 우상향적인 레벨업과 고도화를 통해 국내 최초 마이크로컬리지 이러닝대학도 구축을 하고 기업, 협단체, 대학,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메이저유통사, 개인들까지 교육을 지속해오면서 변하지 않는 3가지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교육의 강사료가 30만원 이상을 넘지 않는다. 물론 공공기관 대기업의 책저자 유명인을 중심으로하는 세미나, 특강 같은 경우는 고액인 경우도 있지만 역량강화, 리더십, 계층교육 등은 변하지 않는다.

둘째, 정부지원 정책의 지원금이 나오지 않으면 의무교육은 하지 않는다. 자발적인 교수설계에서 강사, 교수진을 섭외하는 경우는 대기업조차도 형식적으로 기업교육에이전시들에게 강사를 추천받아 진행한다.

셋째, 기업교육 에이전시들이 소기업, 1인기업으로 전락하거나 10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라지거나 오너들이 자살도 한다. 

성인교육, 기업교육의 자유시장경제 논리들이 적용되어져 질적향상과 출구가 있는 교육과정으로 성숙해져가야 하는 시대다.

대학교 취업, 창업 교육 및 멘토링 정부지원 예산 절반이상 축소로 대학교 교육 더 어려워질터 

20년 만에 출산율이 반토막나고 대학교가 폐교가 되어지고 공채보다 수시가 많아지는 상황속에서 대학은 취업교육, 취업켐프, 창업교육, 창업멘토링의 정부 지원금이 현저하게 축소되어 학생회나 과에 지원되는 대학생 취업, 창업 교육 예산도 줄고 대학생들은 점점더 양질의 취업기회를 살리기가 힘들어지는 2024년이다.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교육과정은 다음과 같다.

정규직으로 취업이 될수있는가?에 대한 확신이 서는 출구가 있는 교육과정이 아니라면 관심도 없다. 
1. IT, 앱, 자바, 플랫폼, 4차산업 개발자 정부지원 무료과정
2. 전기, 전자, 화공 등의 자격증 및 취업준비 무료과정
3. 비전공자들을 위한 실무과정
4. 취업준비, 이력서 작성법, 면접 트렌드, 영어면접, 대기업 공기업 면접 준비과정
5. 마케팅&MD잡 관련 실무과정
6. 해외취업 준비를 위한 과정
7. 해외영업, 수출, 해외지사 파견 관련 교육과정 

위의 공통점은 취준생들에게 출구가 있는 교육과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MZ세대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전문 커뮤니티인 취업뽀개기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기업, 공공기관 취업준비단’, ‘(사)한국유통경영학회와 취업뽀개기, MIR마케팅혁신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취뽀MD캠프과정’은 유료과정이지만 50%재능기부형태로 할인가에 진행이 되고 있어 20년 된 취뽀만의 특화되고 강점적으로 차별화된 과정으로 정평이 나기 시작했다.

또한 비전공자들을 위한 국내최초 마이크로칼리지 과정으로 ‘e러닝 전문마이크로칼리지-시너지마케팅대학’도 MD MBA 이론, 실무, 심화, 유통관리사 자경증까지 원스톱으로 이수할 수 있어 인기다.

경영학과 마케팅학과 국제통상학과 무역학과 비전공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어 화제다. 
기업강의 줌강의는 줄어가고 개인들의 ‘학습형 인재’로 자비 투자의 ‘북러닝+이러닝+집합교육+미션=미션트레이닝 과정’ 인기 끌어 갈 터 

기업의 강의 형태는 참 많이 진화하고 있다. 수시채용이 늘고 있고 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으로 즉각적인 인정과 보상을 원하고, 모든 정보의 투명성을 원하는 세대다 보니 기업교육도 직급떼고 부서나 계층에 상관없이 수평적인 맞춤 교육의 형태를 좋아한다.

기업에서는 근무시간을 빼서 별도의 투자로 교육진행하기를 꺼려하고 실제적으로 기업교육 의뢰건수의 총량이 50%이하로 줄었다. 

2020년 이후 코로나로 비대면 기업교육업체들이 줌교육, 이러닝을 진행하면서 기업교육카테고리를 독식하고 잠식하다보니 강사들의 생태계는 파괴되어지고 물류, 택배를 하면 생존해가는 지식근로자들도 증가했다. 특히 소규모 기업교육 에이전시 사장들은 자살소식도 많이 전해졌다. 

신입사원 교육문화가 많이 축소되어졌고, 이러닝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신입과 경력자들이 함께 면접을 보다보니 변별력도 많이 사라진 현실이다.

신입사원이 목표하는 기업을 레벨별로 목표설정하고 자기계발, 역량강화, 승진도전 등의 셀프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그마져도 기업에서 10년 이상 정규직을 유지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4060세대를 위한 웰니스N잡러센터-재취업뽀개기’같은 경우 직장인, 이직준비자,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자들을 위한 지식창초자들이 2시간 단위의 10가지 주제로 오프라인 맞춤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의 피드백 기법으로 1:1 또는 1: 소그릅으로 맞춤 미션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 화제다. 

여기에서 활동하는 ‘마스터트레이너’들 같은 경우는 PPT교육장표가 800~1,000장 정도 잘 정리된 실무전문가들이거나 박사, 교수, 저자 등의 N잡을 병행하시는분들로 디지털상이나 인성, 전문성 등의 평판이 검증되신 분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년대 초반 성숙기, 호황기 시절의 연수과정, 회차수를 이어가는 과정, 아침 조찬 강연 등은 축소되거나 사라져가고 있다. 

2024년은 청년, 성인, 신중년 교육들이 출구가 있는교육, 성숙을 견인하는 교육과정 민간 주도의 양질의 교육컨텐츠 혁신 교육들이 펼쳐 갈 때 지금의 고금리, 저성장, 고령화, 저출산, 소비자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의 혼돈의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24년 현재 채용트렌드는 이든 회사밖이든 자기계발, 역량강화 ‘학습형 인재’를 선호한다. 

더 이상 정부에서의 기업교육비 지원 프로그램이나 10년도 넘은 구독경제의 이러닝을 듣지 않으려 한다. 

챗GPT를 통한 학습, 유튜버 학습, 현직자 교육, 실무전문가 1:1 맞춤 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을 받는 것에 500만원을 투자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고 그 중에 20%정도는 매년 투잘하는 개인, 직장인들이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세바시에 15분 출현했던 강사, 명사, 전문가들의 강연을 유투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어 자기계발을 즐겨하는 독자들에게는 좋을 수 있지만, 세바시는 기업교육, 강사, 강연 생태계를 창조적으로 파괴하고 성공한 사례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강사, 명사 대부분들이 세바시 출현으로 몸값만 올라가고 기업, 공공기관의 오프라인 집합강의는 줄어들고 강연으로 먹고살기 힘든 강연시장 생태계는 이제 창조적으로 파괴되어 학습형인재들의 역설적으로 탄생하게 되었고 마이크로칼리지의 태동과 동시에 1:1, 1: 소그릅으로 수평적 피드백 기업을 모두 체득하고 있는 지식창조자들만이 상위 0.9의 통찰가로 생존과 공존을 할 수 있는 추세다. 

중요한 것은 세바시에 섰던 명강사들의 콘텐츠가 기업들의 입장에서 보면 새롭지 않다는 것이고 기업교육의 의뢰 총량이 본격적으로 줄어가는 2024년에는 맞춤화, 레벨업, 빌드업, 고도화가 되지 않는 교육과정들은 인기없이 사장되어 갈것이라는 것이다. 

2024년 취준생 교육, 기업교육, 재취업교육 공동으로 복고교육의 열풍이 예상됨
1. MBTI교육 및 해석법, 조직 팔로워십의 적용법
2. 강점혁명, 강점발견 및 취업, 이직, 재취업 자소서에 반영하는법
3. 긍정심리 교육 및 오프라인 멘토링, 코칭과 연계된 1:1 맞춤 프로그램
4. 수평적 리더십, 시너지리더십, 엔젤리더 리더십 같은 새로운 견인할 수 있는 리더십교육
5. 직장인들의 심리상담, 은든 청년들의 긍정심리 교육 및 코칭 
6. 직장인 직무 코칭, 임직원 비즈니스 코칭, 사장&CEO ESG경영 리더십코칭
7. 책 저자들이 기업으로 찾아가는 북쇼(새미강연+북콘서트+직원 Q&A+책증정 사인회)등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기업퍼포먼스운영과정 

코로나시절 강사들이 줌강의, 이러닝, 책쓰기에 열을 올리고 그 누구보다 강의, 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 생태계에서 생존하려고 노력하고 애를썼지만 직장인 평균 연봉보다 못번 강사 및 피드백 직업군이 95%이상이다. 
이제 ‘지식근로자’ 차원을 넘어 ‘지식창조자’로 협업팀을 만들고 상호존중, 상호보완, 상호분배, 상호상생, 상호성숙하지 않는다면 ‘아웃사이터’로써도 생존하기 힘든 2024년의 한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