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소요확대 및 성실복무 환경 조성 협조
[인천=김정호기자]인천병무지청 유병호 지청장은 24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을 방문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과 사회복무요원 현안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지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여건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서구청에 감사를 전했고 미래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청년들이 사회에 적응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잘 관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인천지역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들의 조기 복무를 위해 서구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배정 확대 요청을 하였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복무기관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로 병역의무자의 조기 사회진출을 돕고, 병역이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 서구청 관할지역에는 행정분야 172명, 사회서비스 분야 409명 등 총 581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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