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N비지니스 역량, 아시아수출의 ‘판’ 기획능력과 7가지 역량 챌린지 필수
[이준호의 N잡러칼럼] N비지니스 역량, 아시아수출의 ‘판’ 기획능력과 7가지 역량 챌린지 필수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4.02.0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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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코로나 이전시대까지는 전국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전략을 세우고 사업계획과 정부정책지원을 받아 예비창업패키지중심의 워크시트지를 단순히 채우는 것으로 적게는 2천만 많게는 1억미만의 지원금을 받기위한 투자목적으로 창업을 시도했다면 지금은 생계와 공존 나아가 K브랜드 창출을 통한 아시아를 마켓으로하는 사업을 전개해가겠다는 마인드셋으로 처음부터 지향점을 찍고 도전해갈 때 지속가능한 경영도 가능해지는 시대다. 

N비지니스를 위한 N잡러들이 기본적으로 체득해나가야 할 70가지 역량 엿보기 
1. 토론역량 : 행동유발, 사람들 이끌기, 협상, 정치 운동, 설득, 승진, 사업, 대중 연설, 감독 및 지휘, 경영자 과정 수강 
2. 생산 조립 역량 : 구조물 찾기, 동물 돌보기, 운전, 기계수리, 일정관리, 조사 및 탐색, 직업 과정 수강, 설치 및 고장 수리, 도구, 중장비 사용, 야외근무
3. MD&유통 역량 :  상품기획, 영업관리, 이벤트 관리, 가격전략, 상품상세페이지, 콘텐츠, 메이저유통기업 입점, 협상력, MD역량강화 미션트레이닝 수강, 관계리더십 
4. 조사 분석역량 : 개별조사, 문제 도출, 진단, 박람회 참가, 조사, 실험, 기술서와 과학서 읽기, 기술적, 과학적 문제 해결, 전문 분야 공부, 과학 과정 수강, 과학기사 집필 및 편집
5. IMC 마케팅역량 : 예술적 창조, 개념화, 아트워크, 예술적 창조, 빌딩 및 가구 디자인, 각색, 편집능력, 공연, 예술&미술과정 수강, 사진 찍기, 편집 및 출판 
6. 행사기획 능력 : 사교 클럽 소속, 아이, 노인 돌보기, 공동작업, 상담, 공감, 접대, 인터뷰, 친구 사귀기, 종교행사 참석, 가르치기, 재능기부&자원봉사
7. 회계 역량 : 회계감사, 데이터 처리, 산출, 재고조사, 사무실 운영, 장비 작동, 컴퓨터 프로그래밍(ERP, SCM), 구매관리, 기록, HR&비서업무, 비즈니스 과정 수강  
위의 모든 역량을 다 잘할 필요는 없지만 아웃소싱으로 인소싱의 주체자들과 협력을 통해 비니니스 판을 기획하고 그 중심에서 견인을 해나가고자 한다면 위의 70여가지의 N잡러의 핵심역량 키워드들에 대해 평상시에 ‘학습형 인재’로서 자비를 투자해서라도 ‘마이크로 칼리지’형태로라도 공부, 학습, 수강 후 정리해서 체득해나가는 것은 필수다.

조합비지니스를 선도해가는 N잡러들의 사고법 엿보기
0. 창조구상 : 미래지향적이고 강점적 차별설의 개념화, 범주화, 주제화
1. 판기획 : 전체에서 부분으로 접근하고 발견하기
2. 비즈니스 모델 기획 : 부분에서 지향점으로 접근하고 구체화하기
3. 비즈니스 조합하기 : 중복이 없도록 관계지도 안에서 협업팀 구축하기
4. 비즈니스 실행하기 : 부족함이 없이 역할(ROLE)과 범주 구축해서 실행하기 
5. 상호 토론 피드백하기 : B2G, B2B, B2C, 아시아 진출 등에 관한 의사결정 내려가기 
6. 선순화 구조 재창조하기 : 위기진단과 재설계를 통한 전화위복의 선순환 구조 우상향 하기
7. 위 6단계를 쇄신하기 : 시작점, 초점, 지향점들을 항상 우상향해가며 초점혁신을 통한 쇄신하기

단위 프로젝트들은 시작점과 초점, 지향점 사이의 7단계를 항상 거쳐간다.
▶시작점 : 목표정하기
▶초점 : (위기의식), 진단, (문제발견), 미션, 도전
▶지형점 : ESG경영 & 사회공헌(CSR) 

기업의 사업단위 협업비지니스의 사업단위 조합비지니스의 사업단위의 각각의 목표설정, 진단, 미션, 도전, 성취의 5단계에 비즈니스 컨설케이션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때 위기의식차원에서 진단을 하고 그안에서 기업내부 구성원들의 문제 발견의 총합과 외부 전문가들의 문제 발견의 총합을  리스트업, 그룹화, 우선순위화, 레벨업, 고도화시켜나가는 시작점과 지향점사이에서 52주, 365일 전화위복혁신을 실행, 실천해가는 것이 조합비지니스차원의 컨설케이션 우상향 로드맵이다.

‘비즈니스 우상향 컨설케이션 메트릭스 로드맵 강화’를 위한 개인의 역량 강화 엿보기
MIR마케팅혁신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비즈니스 컨설케이션 기법으로 활용해오던 것을 인소싱과 아웃소싱의 연대, 협력, 협업의 뉴 비즈니스 판기획을 할 때 기업이든 아웃소싱 전문가 그룹이든 위의 7가지 역량들인 토론역량, 생산 조립역량, MD & 유통역량, 조사 분석역량, IMC 마케팅역량, 행사 기획역량, 회계역량 등은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기본적인 역량의 유형으로 역량 스킬업을 항상 해야되는 범주로 미션트레이닝을 통해 독서, 교육, 학습, 공부, 상담, 멘토링, 워크샵, 퍼실리테이션, 컨설팅, 코칭, 컨설케이션 등의 피드백으로 함께 해왔다.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 불황기 시장에 러우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까지 겹처 실물경제의 하부구조의 90%이상은 지금 경제적 난국에 빠져들어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소통, 대화의 수준을 넘어 때론 리더십으로 때론 팔로워십으로 수평적리더십, 지식창조자, 상생나눔실천가로서 대안있는 비판가의 면모로 리더들끼리의 토론 능력과 협상능력이 탁월해야 한다. 

최고의사결정자들끼리의 수평적인 토론문화는 통합, 융합 비즈니스를 넘어 이제는 조합비지니스를 통해 경쟁사들과도 수평적인 연대를 통해 정부, 기업, 고객, 아시아 나라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임계점을 뚤고 확장시켜가는 ESG경영을 해나가야 한다.

1. 당신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4차산업, AI, 로봇, SW, HW, 새로운 기술, 개인적 발전, 모험 다양성, 성취, 성장, 성공, 성숙
2. 당신의 스킬과 역량은 무엇인가?
문제 분석, 아이디어 도출, 솔루션 개발, 행동개시, 타인과 협업, 처세술, 평판관리, 퍼스널브랜딩, 리더십, 팔로워십, 협상, 토론, 학습능력, 전문성, 기업가 정신, ESG자기경영
3. 당신의 성향 및 성격은 어떠한가?

호기심 천국, 탐구성, 사교성, 창조구상 능력, 도전성, 분석적 사고, 조사분석 능력, 솔루션 중심, 협업 중시, 윈윈추구, 레버리지 효과 추구, 도미노 효과 추구, 우상향 지속발전 추구 

N비지니스를 하는 사람이라 역할중심으로 N잡러를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요한 관심사, 기술, 태도등의 범주에서 각자의 강점적 전문영역, 교집합적 공동의 역할부분들 타인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채우는 능력 나아가 한가지 컨셉의 최대 공양수적인 퍼즐같은 조합비지니스의 프레임 브랜딩의 핵심메시지에 부합하는 이합집산의 프로젝트 단위의 협업 비즈니스에 적응력이 필요한 시대다.

한국 유통혁신을 위한 MD, 유통, 마케팅, 브랜딩, IMC전반과 나아가 제조사, 유통기업, 수출기업들에게 필수가 된 ESG 전반 교육과 컨설팅에 고관여 해오면서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0~2%대 수준이 10년이상 지속된다면 인구 감소 생산인구 감소로 인한 국가경쟁력약화는 물로 한국경제의 경기침체는 일본처럼 장기침체에 이미 들어와 있는지도 모를인 상황에서 이민정책의 수정과 해외 수출지원 정책의 수정이 불가피하다. 

실무경험자들이 멘토가 되고 청년세대가 멘티가 되는 민간주도의 수출마스터 양성 필요

미래지향적이고 수평적이며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자들을 비즈니스 & 잡 멘토로 선임하고 청년(19~39)세대들 중심으로 수출마스터를 정책지원으로 전국 특별시, 광역시, 도단위로 육성해서 2년단위 ESG위탁 운영 및 경영을 통해 반도체와 기존의 굴뚝산업이외에 세계에서 열광하는 K브랜드를 육성하고 수출마스터들이 다국어 사이버 박람회에서 세계의 기업인들과 어께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아시아 수출 디지털 판을 다시 기획하며 산업전시회차원을 뛰어넘는 K브랜드 현지화까지 돕는 K네트워킹을 제외동포청, 코트라, 무역협회, 국제유통지원 기관들이 합심하고 협단체들이 한데 모아져 있어 세계의 바이어들이 참여할 수 있고 수출지원과 계약까지 성사되어지는 새로운 판기획차원에서의 민간단체들의 연합적 협업이 필요하다.

강소기업, 중소기업, 제조사, 외식기업, 서비스기업, 스타트업 들의 공통점은 수출관련 실무전문가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 사장, CEO들이 주도적으로 하기 때문에 수출 실무자들이 있어도 그 전문성을 살려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대학생, 취준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정책지원금으로 교육과 계약직으로 2년정도 채용을 통해 한곳에서 6개월 정도 교육을 하고 이들 중심으로 현직자, 전직자, 베테랑 수출전문가 임직원, 경력자, 수출전문기업의 CEO들을 멘토로하고 무역학과, 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유통학과 MD전문가들을 전문 강사로 초빙하여 완전 실무중심의 수출마스터 교육을 진행해 간다면 기존의 교육방식과는 차별화된 성공사례들이 창출 될 것이다.

2년동안 전문적으로 양성된 수출마스터 1인이 10개 기업을 전담마크해서 다국어 사이버 박람회 수출 플랫폼과 아시아 나라별 현지 수출상담회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을 업체당 1억이상의 수출 계약을 진행한다면 분명 K브랜드의 위상이 한층도 높아지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를어 재취업, 전직의 조기은퇴자들도 재능멘토로 재능기부활동도 함께 할수 있게 될 것이다. 

아시아의 수출의 판을 새롭게 기획 구축하고,  지식창조자로써의 N잡러가 되어 N비지니스를 전개해가는 것에 일자리 미스매칭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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