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선봬
(재)용인문화재단,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선봬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4.02.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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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콘서트 시즌2, 명화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6번의 무대
(사진=(재)용인문화재단)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30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4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 시즌2의 첫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전람회 속 멜로디'는 명화와 해설이 있는 기획으로 4회차 전석 높은 티켓 예매율을 기록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년 브런치 콘서트 '전람회 속 멜로디'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서준 도슨트의 해설로 반 고흐, 마르크 샤갈 등 인상주의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트리니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단원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트리니티의 연주로 그 시대의 클래식 음악으로 채워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3월 30일 '꺼지지 않는 빛, 빈센트 반 고흐', 4월 27일 '꿈과 사랑의 화가, 마르크 샤갈', 5월 25일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9월 28일 '영원한 황금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10월 26일 '상상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1월 30일 '현대미술의 아버지, 파블로 피카소'로 구성돼 있다.

본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15,000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상반기(3~5월) 공연 티켓은 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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