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마켓사이클, 불황기 저성장 마켓사이클의 펀더멘탈 이슈 연쇄작용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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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희 기자 juhee4445@naver.com
  • 승인 2024.02.26 04: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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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 상태를 나타내는 펀더멘탈의 경제 기초요건들을 차지하는 경제성장률, 물가 상승률, 재정수지, 경상수지, 외환보유고등과 같은 거시경제 지표들을 운운한다. 또한 한국경제 세계경제를 이야기하는 경제학자, 경제전문가들이 마켓사이클의 패턴과 그에 따른 대응방안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드물다.

ELS는 국가가 망하기전에는 안전하다고하고 홍콩H지수 반토막이 나지 않는이상 안전하다고 판매한 홍통ELS의 한국피해자층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를 2%이하로 잡힐때까지 미국의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를 내릴 생각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한국의 중소기업, 자영업자, 1인기업, 프리랜서, 특수고용직 들의 생활고는 부채 고이자로 인하여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잘살아왔던 상인들도 지금의 사업을 STOP할지 GO할지를 결정하기 직전까지 와있는 중소 상인들조차 폐업의 길목에 서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투자자들은 거시경제 지표들을 선이해하고 각종 챠트분석을 통해 투자를 해나가고 있지만 넥스트코로나시대가 이렇게 경제적으로 위축이 오고 실물경제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될줄은 몰랐다고 이야기 하지만 정책입안자, 대기업 들은 사전에 고급정보를 가지고 알고 있었을 것이다. 

생계형 투자자, 생계형 비즈니스, 생계형 사업, 생계형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현금이 돌지 않고 대출의 문턱이 높고, 매출은 반토막을 넘어 바닥을찍고 마이너스 매출로 추락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진퇴양란의 상황인 사업자들이 80%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기업들의 현금 유동성은 떨어지고 사장, CEO혼자 남을때까지 구조조정해가는 대한민국 
기업의 실적과 현금흐름 그리고 이둘에 대한 전망으로 펀더멘탈은 경제 동향, 수익성, 자본의 가용성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처럼 예축불허의 글로벌 환경속에서의 기업들의 경영환경은 실적악화로 인한 현금흐름의 악화가 불보듯이 뻔한 상황이다. 

기관투자자들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기위한 낙관론이 제로인 상황속에서 예창, 초창, TIPS투자에 시리즈 투자까지 받능 스타업들까지 진퇴양란, 속수무책으로 할 수 있는 사무실을 공유오피스로 돌리고, 직원들을 3분의 2이상 구조조정해도 안돼서 결국엔 사업자만 남겨놓고 사업의 본질과 비즈니스모델만 남겨놓는 기업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뉴스, 유튜버들의 공동점은 펀더멘탈을 과도하게 부풀리고 이슈화시켜 실물경제를 최악의 상황까지 몰고 간다는 것이다.  가짜뉴스라고 하기에도 뭐한 반복적인 타깃 뉴슈의 쟁점화로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무의식적으로 보는 뉴스들은 그 어떤 것 하나 긍정적인 시각으로 뉴스화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디지털마켓을 대상으로 트렌스포메이션된 온라인,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기업들이라면 괜찮겠지만, 플랫폼, 메이저 쇼핑몰 중심의 입점 배너, 상세페이지, 키워드 마케팅을 했던 중간 매개자 기업, 밴더사, 유튱창업 기업들은 숫자적인 돈을 번 것 이외에 디지털상에 콘텐츠 하나 제대로 브랜딩에 포커스화된 콘텐츠 하나 없는 것도 서글픈 현실이다. 

마켓사이클의 규칙과 패턴에 따른 현상 엿보기 

우상향의 직선을 중심으로 처음시작과 끝의 고점과 저점을 중심으로 하는 오르고 내리는 곡선을 품은 직선의 지향점이 우상향이었던 것이 호황기였다면 지금은 그 직선의 지향점이 하양곡선의 상황이라는 것이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점이다. 
1. 플러스 상승구간, 
2. 고점, 
3. 플러스 하강구간, 
4. 마이너스 하강구간, 
5. 저점, 
6. 마이너스 상승구간, 
7. 플러스 상승구간, 
8. 다시 고점 

위의 하강직선을 품고 마이너스 하강구간을 아직도 지나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 하강곡선과 직선의 지향점도 저성장 국면의 상승의 폭이 떨어진 직선이기에 아래와 같은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1. 경제발전이 둔화된다, 실물경제 상황이 부정적이다.
2. 기업의 부채, 가계부채, 정부 부채 증가한다, 기업의 이익변동이 없거나 한계기업들도 증가한다.
3. 언론에는 나쁜뉴스, 부정적 뉴스, 가짜 뉴스들의 빈도수가 증가한다.
4. 주식시장이 전체적으로 악화되고 하향곡선을 그린다.
5. 기관투자자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침체된다.
6. 어디에나 리스크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7. 투자자들은 위험을 수용하면 돈을 잃는다고 여긴다.
8. 불황기, 저성장, 고금리의 공포가 투자자 심리를 지배한다.
9. 주식의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한다.
10. 자산가격이 내재가치 이하로 떨어진다.
11. ELS 채권시장도 흔들리고 금융사고가 나기 시작한다.
12. 자본시장이 경색되어 유가증권의 발행이나 부채 상환이 어려워 진다. 
13. 채무불이행, 개인회생, 개인파산 신청자가 증가하고 소비력도 떨어진다.
14. 회의론적 시간이 팽배해져 아파트 거래도 현저히 떨어지고 안전한 거래만 하려든다.
15. 아무도 개선, 혁신,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 결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여긴다.
16. 모두 상황 장기간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라고 생각한다.
17. 투자자들은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무시하고 손실만 걱정한다. 
18 아무도 매수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 
19 매도자가 매수자보다 많다. 
20. ‘떨어지는 쌍칼날을 잡으려 하지 말라’는 말이 ‘저점 매수’를 대신한다. 
21. 가격이 새로운 저점에 도달한다.
22. 언론보도는 이러한 침체된 추세에 초점을 맞춘다.
23. 투자자들은 침체되고 공황 상태에 빠진다.
24. 주식 보유자들은 스스로를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환멸을 느낀다, 그들은 자신이 한 투자 이면의 근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후회하듯 깨닫는다.
25. 매수를 삼갔던 사람들이나 매도한 사람들은 자신이 맞았다고 느끼며, 똑똑함을 인정받는다. 
26. 자포자기하듯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사람들이 마켓 하락세를 더욱 심화시킨다.
27. 내재된 장래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아진다.
28. 리스크가 오히려 낮다.
29. 투자자들은 돈을 잃고 위험은 잊고 기회를 놓치는 것만 걱정해야 한다. 
30. 저점으로 가고 있는 지금의 시점이야말로 공격적이어야할 때다. 

기울어진 하각직선에 마이너스 구간을 지나가는 마켓사이클의 상황속에서의 운영전략

기업들이 성장의 축이 꺽여 직선의 지향점이 하향곡선의 상황속 마이너스로 가는 구간과 저점사이에서의 ESG경영전략차원에서의 비재무적인 요소들까지 총동원해서 마켓 사이클의 상승의 움직임이 다시 곧 올 것을 믿고 고점에서와는 반대로 마지막 낙관주의자가 패배를 인정할 때, 바닥의 바닥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심리의 최저점, 신용 접근성의 완전한 불능, 최저 가격, 최대의 잠재수익률, 최소 리스크를 확인할 수 있다.

1. 기업의 본질은 살리고, 기업의 몸집을 줄이고 지출을 최적화시킨다.
2. 가장 지속기간이 긴 핵심사업을 재정립하고 집중한다.
3. 인소싱의 비율보다 아웃소싱의 비중을 확대시켜나간다.
4. 인소싱의 신사업전개보다 협업중심의 프로젝트형 비즈니스 비중을 늘린다.
5. 현금흐름의 유동성 증대 중심으로 ESG경영의 평가지표를 지향한다. 

기울어진 지향점의 축이 언제 다시 상승곡선을 탈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마켓사이클의 하락세에서 벌어지게 되는 연계성을 살펴봤지만 지금이 최고의 기회라는 역발상으로 임한다면 이 칼럼을 읽는 당신과 당신이 속한 기업, 그리고 사장, CEO들에게는 역사상 최고의 기회로 감사할 일들이 많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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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6 07:58:40
은행은 사기단~ 초고위험상품을 안전하다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투자성향 조작하며 은행수익률& 승진 하기 위해 무지막 지하게 가입시켰다. 초고위험 상품을 가입시 절차대로 여유자금을 가입시키게 해야지 이건 완전 사기수법으로 거짓을 말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면서 꼭 필요한 자금을 6개월후 상환된다며 가입시켰다. 21년도에 홍콩Els가 위험한 걸 일면서도 판매했다. 위험을 알면서도 고지하지 않은것은 고객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긴것 밖에 안된다. 금강원은 은행이 고객 등쳐먹어 벌어들인 수십조 수익~으로 전액 100% 배상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