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광 탈락 26-27일 2차 경선
[광주=정영석기자] 22대 총선 관련, 국민의힘 광주시을선거구 1차 경선에서 조억동 전 광주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하고 박해광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경기와 인천 등 1차 경선 지역구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으며, 3명이 경선을 치른 경기광주을선거구에 대해 조억동 전 시장과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통과, 26일~27일 경선을 진행한다.
당 공관위는 1차 경선에서 여론조사 득표 50%를 넘은 후보가 없어 1위~2위간 2차 경선을 치르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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