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실시
미추홀구,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 점검 실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4.03.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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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가 7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실, 인천시 안전상황실 등과 함께 학익동 양토마을 급경사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하고있다.사진제공=미추홀구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 미추홀구는 7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실, 인천시 안전상황실 등과 함께 학익동 양토마을 급경사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날이 풀림에 따라 발생하는 급경사지 내 낙석 붕괴 징후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며, 즉시 조치가 어려운 경우 행정조치 등을 통해 보수 보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해빙기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아울러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으로 해빙기 안전 위험 요소가 발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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