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 전개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 전개
  • 박경천 기자 pgcark@daum.net
  • 승인 2024.03.14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화군)
(사진=강화군)

[강화=박경천기자] 강화군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새봄을 맞아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 19명이 참여해 까마귀다리부터 망월사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서영순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회는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역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